모두를 ‘널리 이롭게’할 디자인으로 행복을 설계하다
모두를 ‘널리 이롭게’할 디자인으로 행복을 설계하다
  • 박진명 기자
  • 승인 2017.02.06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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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널리 이롭게’할 디자인으로 행복을 설계하다
[이슈메이커=박진명 기자]

 


모두를 ‘널리 이롭게’할 디자인으로 행복을 설계하다

기존의 인테리어 구조를 탈피하고 다양한 행복의 기준 제시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우리가 건축을 만들지만, 다시 그 건축이 우리를 만든다’고 말했다. 알랭드 보통은 ‘행복의 건축’이란 책에서 ‘어떤 공간과 어떤 희망이 일치했을 때 우리는 그곳을 집이라 부른다’고 기술했다. 바쁜 일상 끝, 유일한 안식처인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예디자인 최원용 대표를 만나 공간에 대한 그의 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생활 동선에 맞춘 구조와 활용도 높은 수납을 동반하는 홍예디자인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스테이케이션’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탄생했다. ‘스테이케이션’은 ‘집순이,집돌이’와 같은 의미의 신조어로 머물다의 스테이(stay)와 휴가의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이다. 이는 바쁜 일상에 쫓긴 현대인들에게 집의 인식이 편하게 쉬고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집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을 위해 홍예디자인 최원용 대표는 공간을 설계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작했다. 최 대표는 타인의 공간 설계가 곧 사람들의 삶을 바꿔주는 일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예디자인은 독특한 방식으로 컨설팅을 제시하고 있다. 최원용 대표는 컨설팅 전, 고객의 취향이나 가치관, 생활 습관 등을 담은 30여 개의 문항을 가진 설문지로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한다. 이를 토대로 디자이너들은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종합해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최 대표는 고객이 소유하고 있는 갖가지 짐의 양과 사이즈를 다 측정한 후 인테리어 구조와 수납 공간 등을 설계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구 제작과 배치, 전기 배선 구조, 그리고 경첩의 색깔까지 직접 스타일링을 진행하며 고객이 추구하는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질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행복에 투자하는 것입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디자인 작업만 한 달 여 정도 소요되지만 최 대표는 타인의 공간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간을 설계하는 것은 사람들의 행복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간 설계의 완성은 고객이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어떤 행복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세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홍예디자인은 공간에 대한 기존의 관념들을 탈피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통 사람들은 거실을 떠올릴 때 소파와 TV를 떠올리지만, 최원용 대표는 거실의 다른 이름을 ‘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라 지칭한다. 이처럼 최 대표는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거실이라는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니즈를 이끌어낸다. 
 

 

직원과 기업, 그리고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될 것 


최원용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더욱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중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구조 설계가 아닌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 대표는 구조 설계과스타일링이 순환하는 방향성을 찾아야하며 고객의 선호도와 취향에 맞게 조화하는 것이 전문가의 역할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최 대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하지 않은 채 이윤만 추구하는 몇 몇 업체들의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는 “고객의 삶에 집중했을 때 인테리어 시장이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최원용 대표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홍예디자인의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홍예디자인은 정직하게 고객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는 대표와 그 뜻을 같이 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 대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직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함께 상황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함께 고생하고 애쓰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고 설명하며 직원들이 회사 안에서 자아를 실현하고 성장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직원들의 성장을 통해서 홍예디자인을 만나는 고객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길 바란다는 최원용 대표. ‘널리 이롭게’할 홍예디자인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질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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