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네트워크 중심의 새로운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
인적 네트워크 중심의 새로운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7.02.0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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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인적 네트워크 중심의 새로운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세무회계사무소로 초대합니다”


세법은 납세자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분야다. ‘세법만큼 사람 삶의 온갖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법은 없다’는 구절이 미국 대법원 판결문에 나올 만큼, 세법은 법학의 테두리를 넘어 다른 학문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식견과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기본적인 세무 업무와 더불어 납세자의 사업 고민을 함께 고민해주는 세무회계사무소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016년 새롭게 개소한 김소은세무회계사무소의 방문해보았다.

 



 

 

 




사업자 간 네트워크 창구가 되어주는 세무회계사무소


지난 2016년 7월, 강남구에 새롭게 개소한 김소은세무회계사무소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세무회계사무소’를 표방한다. 김소은 세무사는 자신이 경영하는 사무소가 세무나 회계, 노무뿐 아니라 납세자가 사업을 하면서 갖는 온갖 고민을 해결하는 창구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사무소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전문직뿐 아니라 광고, 홍보회사와 연계한 서비스를 진행하며 각 사업 간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김소은세무회계사무소의 운영방향은 연관성이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하나의 팀(Team)으로 엮어주는 매개체가 되어준다. 김 세무사는 “트렌드에 민감한 현 경제시장에서는 하나의 사업 아이템이 주목받기 시작하면, 탄탄한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 등이 줄줄이 시장을 점령하기 마련입니다”라며 “자본 시장에서 대기업 등 거대한 곳과 나 홀로 맞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팀이 생긴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저희 사무소는 네트워킹을 통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든든한 팀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를 네트워크 창구로 운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창시절부터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한 그만의 노하우가 있어서였다. 그는 학창시절 대외활동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다. 또한, 카페와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하기 전에는 (주)푸드티비, (주)에이원앤, (주)FOX NETWORKS GROUP, 세무법인 조이위드 등 다양한 업종의 회계팀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중소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거쳐 세무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 세무사가 새롭게 사무소를 개소하며 내세운 목표는 세무 컨설팅의 대중화다. 그는 “세무법인에서 근무하며 고소득층에게만 국한돼있던 세무 컨설팅을 일반 납세자들도 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일반 납세자들도 세금에 대해 조금만 알면 충분히 절세할 수 있는데 사업이 바쁜 나머지 절세 부분을 놓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따라서 저는 기존 시장과는 별개로 납세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최대한의 절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세무사는 그 시작을 재능기부로 정했다. 현재 그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마을 세무사로 활동하며 주민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인 기업 등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세무 강의도 병행 중이다. 

 

세무 전문가가 전하는 절세 방법


현재 김소은세무회계사무소에서는 주로 중소기업과 법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를 만들고, 관련 세금을 신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자산 이전과 관련된 세금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관련 컨설팅 및 세금 신고도 진행하고 있다. 김 세무사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기본적인 절세 방법은 사업과 관련된 증빙을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는 부가가치세 절세를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등 적격증빙을 수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적격증빙의 수취는 부가가치세 절세뿐 아니라 소득세 절세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는 “부가가치세 10%를 더 지급하더라도 세금계산서를 반드시 수취해야 합니다. 또한, 간이영수증, 청첩장 등도 사업과 관련된 경우 비용처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빠짐없이 챙겨두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세무사는 어떠한 직업보다 사업가를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고 소개하는 김 세무사는 사업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사업에만 온전히 생각하고 몰두해도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사업이라며, 대부분 성공한 사업가는 분업을 중요시했다고 강조했다. 김 세무사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부분은 자신이 하고, 그 외의 분야는 외주를 주어야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라며 “세무, 회계와 같은 전문 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사업 성공에 한 발 더 앞서가는 방법입니다”라고 조언했다.


앞으로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며 어떠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김소은 세무사. 열정 가득한 그의 눈빛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회계사무소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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