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이 시공 맡은 프놈펜 신공항 건설 한창
[영상] 중국이 시공 맡은 프놈펜 신공항 건설 한창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3.15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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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시공 맡은 프놈펜 신공항 건설 한창 (01분17초)

중국이 시공을 맡은 프놈펜 신국제공항 건설이 약 66.1%의 완공률을 보였다.

수도 프놈펜에서 약 20km 떨어진 테코 국제공항은 총면적 2천600ha로 15억 달러가 투자됐다.

1단계 건설이 완공되면 연간 1천3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30년 이후 2단계 완공 시 여객 3천만 명, 2050년 3단계 완공 시 여객 최대 5천만 명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 세스소바타, 테코 국제공항 프로젝트 현장 엔지니어] "지난 2020년 7월부터 이 공항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3년 반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에서 일할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또 기쁩니다. 이곳에서 일하면서 중국, 캄보디아 등 다른 문화를 접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곳에서 일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공항이 캄보디아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의 최대 공항 중 하나로 다른 나라에서 온 많은 여객을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곳에서 현지인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화통신 기자 프놈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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