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어스’와 함께면 성장의 한계는 없다
‘제이어스’와 함께면 성장의 한계는 없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4.03.11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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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제이어스’와 함께면 성장의 한계는 없다

- 고객에겐 ‘따뜻한 우산’ 구성원에겐 ‘양질의 텃밭’
- 시스템과 조직 문화의 차이가 실력의 차이
      
MZ 세대가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과 가치는 과거와 상당 부분 달라졌다. 따라서 기성세대의 ‘워크에식(work ethic)’ 즉, 직업의식과 직업윤리 역시 이들에게 강요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보험을 포함한 대부분의 금융업 역시 마찬가지다. 업무 특성상 이직률도 높으며 책임감과 전문성보다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한탕주의가 만연했기 때문이다. 반면 금융, 특히 보험 관련 업무는 돈보다 사람을 좇는 진심은 물론 그 어느 직업보다 남다른 워크에식이 중요하다며 춘추전국 시대의 금융 산업에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는 이가 있다. 

 

 

 

대세 of 대세, 인카 안의 또 다른 ‘인카’
흔히 미술관과 갤러리 등에서 예술 작품을 관람하며 유명 작가의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도슨트(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가 함께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들은 단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작품에 스토리를 입혀 감동과 깊이를 더한다. 이처럼 관객에게 작품을 관람하는 새로운 재미와 색다른 시선을 선사하는 것이 도슨트의 역할이다. 보험 전문가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보험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실제 계약을 진행하는 클라이언트와 보험 전문가는 물론 원수사까지 행복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보험 상품이라도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니즈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결국 정답은 상품이 아닌 사람에 있는 것이며 신경열 대표가 지금껏 보험 관련 금융업에 몸담으며 리크루팅과 교육에 늘 우선적 가치를 뒀던 이유이다. ‘대세 중의 대세, 인카 안의 또 다른 인카’로 평가받는 인카금융서비스 제이어스사업단총괄과 신경열 대표의 금융스토리를 이슈메이커에서 기록하고자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왜 제이어스사업단총괄이어야 할까
“2021년 인카금융서비스에 합류해 제이어스사업단을 설립했다. 당시 저는 다른 사람의 사업장을 배부르게 하는 노동자가 아닌, 내가 주인이 되는 사업가형 비전과 목표로 제이어스사업단의 시작을 알렸다. 물론 당시에는 인카 소속의 조직 중 500위권의 규모였으나 3년이 채 지나지 않아 360여 명이 넘는 대형 조직으로 성장하며 전체 사업단 중 3위에 올랐다. 더불어 더 중요한 것은 1년 평균 정착률은 91%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유·무형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이어스는 사업단에서 사업단총괄로 조직이 최단기간에 승격했다. 이는 단순히 외형적 성장만을 목표에 뒀다면 불가능했을 성과다. 성장에 한계를 두지 않는 우리의 비전과 가치를 확고한 교육 시스템 속에 녹여냈으며 이러한 우리의 진심과 전문성을 구성원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전달한 조직 관리자들의 역량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다. 또한, 제이어스사업단총괄은 리쿠르팅을 담당하는 총괄이사, 교육이사, 마케팅이사, 사진 및 영상 담당 PD, 영업지원총무 등이 사업단 스텝으로 활동하며 조직 성장과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직 관리에 있어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자면
“저 역시도 10년 이상 금융업에 종사하며 오랜 시간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맡아 왔기에 조직 관리에 있어 리더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다. 관리자는 크게 사업가형 관리자와 필드형 관리자로 나눌 수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역할은 리쿠르팅, 트레이닝, 매니지먼트, 모티베이션, 마케팅 등 다섯 가지 정도다. 물론 이 중 가장 중요한 역량은 결국 리크루팅이다. 함께할 구성원이 없다면 업무 영역의 확대 역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규 구성원의 교육뿐 아니라 리더 양성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이유이다.”

제이어스사업단총괄의 핵심 키워드가 있을까
“관련 업무 종사자는 물론 조직 내부에서도 제이어스사업단총괄은 금융업의 ‘대세 중의 대세’로 평가한다. 더불어 인카금융서비스에 소속된 수천 개의 조직 중 제이어스사업단총괄은 인카 안의 또 다른 인카로 불린다. 이렇듯 업무적인 부분에서 우리 조직은 이미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평가받기 충분하다. 또한, 이곳의 로고를 보면 알겠지만 늘 클라이언트의 편에서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돕는 ‘따뜻한 우산’이 되고자 하며 조직 구성원들에게는 한계 없는 성장을 서포트하는 ‘양질의 텃밭’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처음 금융 전문가의 길의 선택한 이유는
“군 복무 당시 장교 임관 후 사회로의 복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이전에도 비즈니스와 재테크에 관심은 많았기에 금융 관련 서적은 많이 읽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금융업 이외의 대기업도 네 군데 정도 합격했다. 그럼에도 보험 업무를 선택했던 이유는 당시 저의 첫 사수이자 스승님이었던 지점장님의 역할이 컸다. 누구나 그렇겠으나 저 역시도 어린 시절에는 경제적 자유를 꿈꿨고 이를 위해서는 사업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앞섰다. 그러던 중 보험 업무는 월급쟁이 직장인이라기보다 개인 사업에 가까웠고 성장의 한계도 없었으며 심지어 자본금도 투자할 필요가 없었기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보험 업무를 시작한 후에는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결과로 증명해왔다. 흔히 금융업 종사자라면 모두가 알법한 3W 50주 달성과 MDRT 명예의 전당 입성 등의 성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더불어 관리자이자 리더로서 무수히 많은 금융업 전문가를 양성하며 조직을 키우고 시스템을 완성해왔다.” 

금융 업무의 직업적 매력은
“앞서도 잠깐 언급했으나 금융업은 성장에 한계가 없다. 본인의 역량과 이를 서포트해줄 조직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성장 가능성은 무한대이다. 물론 성과라는 부분이 단순히 금전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삶의 가치, 인적 네트워킹 등 삶의 모든 것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보험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수단이기에 본인의 전문성과 커리어가 고객뿐 아니라 내 가족, 지인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보람과 성취감이 뒤따른다.”

이상적 금융 전문가의 정의를 내리자면
“사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과거에도 앞으로도 놓지 못할 것 같다. 쉽게 정답을 내릴 수도 없으나 전혀 풀지 못할 난제도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의 업무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이기에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중 중요하고 이를 위해선 진실된 자세로 상대에게 다가가야 한다. 더 나아가 모두가 인정하는 이상적 금융전문가가 되려면 ‘KASH(‘K’nowledge, ‘A’ttitude, ‘S’kill, ‘H’abit)’의 자세가 필수다. 책상에 앉아서 자격증 공부만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며 지식은 없이 고객만 만나는 것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결국 지식(Knowledge)은 기본이며 출퇴근 및 업무 시간 활용에 있어 태도(Attitude)와 성공 습관(Habit)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금융전문가가 고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클라이언트와의 만남에서 화법, 설득, 거절 처리 등의 영업 기술(Skill) 역시 영업 직무이기에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4가지 모두에서 밸런스를 맞추며 고객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신뢰를 전할 수 있다면 좋은 보험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

왼쪽부터 한연호 총괄 이사, 신경열 대표, 남희철 사업 단장
왼쪽부터 한연호 총괄 이사, 신경열 대표, 남희철 사업 단장

 

 

그렇다면 이곳만의 인재상은 어떤가
“인재상이라는 특정 단어와 문장으로 사람을 평가하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저 역시 관련 산업에 종사하며 리크루팅만 14년 째 해왔으며 인재상을 정해두고 채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을 만나본 결과 면접과 서류에서 나타나는 찰나의 순간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은 겸손하지 못한 행동 같았다. 누구라도 단정 짓고 판단하기보다 기회를 주며 도전과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에 집중하고자 하는 이유다. 더불어 혼자만의 기준을 두기보다 중간 관리자와 많은 소통을 나누고 이들의 이야기를 신뢰하며 하나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고자 했다.”

보험의 중요성을 언급하자면
“여전히 많은 사람이 보험의 필요성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다. 반면 우리가 살아갈 향후 미래는 더욱더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이 될 것이다. 물론 보험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면 가장 베스트이지만 당장 이 순간 문을 열고 나가도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삶이다. 크게는 생명 보험, 암 보험 등도 있지만 최근에는 핸드폰 보험 등 소소한 아이템의 보험 상품도 등장하는 이유다. 이처럼 보험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언제 어떻게 마주할지 모르는 인생의 리스크를 해체할 수 있는 ‘해결사’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제이어스사업단총괄과 함께 이루고픈 클라이맥스는
“업무 특성상 이직률이 높은 직군 중 하나다. 더욱이 조직 간 교류도 경직됐으며 조직 내 갈등 요소도 비일비재하다. 반면 이곳은 리크루팅 과정에서부터 진심과 진실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따라서 지금껏 거대 조직임에도 특별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고 1년 정착률 역시 90% 넘어선다. 관련 업무 종사자로서 씁쓸한 이야기이긴 하나 유난히 어둠이 많은 관련 산업이기에 우리의 남다른 행보가 유독 빛났던 이유다. 이제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준 이곳 구성원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하지 못할 일이 없고 이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는 소중한 발자국 모두가 클라이맥스 아닐까”

업무 외적으로 함께하는 사회 활동 및 공현 활동이 있다면

 

“제가 이 일을 시작한 이유가 오래 전부터 가슴 속에 간직해둔 나눔 및 공헌 활동을 현실로 이루고자 했기 때문이다. 100개의 교회를 짓고 100개의 고아원을 설립하며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이 언젠가 제가 꼭 이루어야 할 소명이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 3곳의 교회를 건축했고 11명의 아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8개 나라 1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는 등 부족하지만 조금씩 제 꿈을 현실로 이뤄가고자 한다. 앞서 언급한 클라이맥스가 구성원들과 함께 이뤄갈 업무적인 가치라면 개인적 삶의 클라이맥스는 제가 목표로 했던 소명이 완성되는 순간일 것 같다.”

인터뷰를 마치며 신경열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 꼭 덧붙이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했다. 신 대표는 “인터뷰 서두에 잠깐 언급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제가 처음 보험 일을 시작했을 때 함께였던 스승님이 계십니다. 4년 전 지금껏 이끌어 준 스승님께 지난 9년간 함께했던 인연을 뒤로하며 꼭 성공해서 모시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그 약속을 4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지킬 수 있었고 저와 한연호 총괄 이사님, 남희철 사업단장님까지 3대가 한 곳에서 다시 뭉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제자의 손을 잡아준 한연호 총괄 이사(리쿠르팅 이사)님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사람 내음 가득한 진심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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