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가 중심이 되는 최고의 법률사무소 설립을 목표로 합니다”
“맨파워가 중심이 되는 최고의 법률사무소 설립을 목표로 합니다”
  • 박진명 기자
  • 승인 2017.01.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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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가 중심이 되는 최고의 법률사무소 설립을 목표로 합니다”
[이슈메이커=박진명 기자]

 



“맨파워가 중심이 되는 최고의 법률사무소 설립을 목표로 합니다”​

정의실현에 기준을 세우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전상용 변호사​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바른 의의’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 정의를 시장논리가 침범할 수 없는 절대적인 관념이라고 규정한다. 변호사 전상용 법률사무소의 전상용 대표변호사에 의하면, 정의라는 개념은 시대와 역사에 따라 경계선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어느 시대에 어떤 사람이나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절대적인 가치이다. 변호인은 의뢰인의 방어권을 정당하게 행사할 뿐, 정의를 외면하고 사사로운 이익에 매몰되면 안 된다고 피력하는 전상용 변호사를 만났다.

 

 

국내 유수의 로펌들을 의뢰인의 입장에서 경험하다


전상용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의뢰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의뢰인 입장에서의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삼성 중공업 준법경영실에서 근무하며 변호사 업을 시작했다. 전 변호사는 당시의 경험과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일선에서 의뢰인의 입장으로 국내 최고의 로펌들과 함께 일을 진행해왔습니다. 자연스레 대형 로펌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변호사는 본인 사무소를 운영하며 시행착오나 경험 미숙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보완했고, 이는 의뢰인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그는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강점을 띠며 관련 학․협회 고문 변호사, 개발사업 프로젝트 총괄자문, 출강 등 왕성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 변호사는 삼성 중공업 건설 부문을 담당했던 경험들이 이 분야의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상용 변호사는 만족스런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뢰인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한다. 그는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상황을 설명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이해하기 수월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전 변호사는 “결국 변호사는 대리인으로서 일을 하는 것인데, 소통 과정에 있어서 의뢰인과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를 조율하는 과정이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최고의 시너지 효과는 최대한의 이해에서 비롯된다. 이에 그는 최종적인 의견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아무리 내용이 전문적거나 혹은 사소한 절차라고 하더라도 의뢰인을 완전히 이해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전 변호사는 긍정적 결과를 도출하고 나서 만족하는 의뢰인들의 전화, 문자 한 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의뢰인 스스로 포기했던 부분들, 혹은 의뢰인이 생각지 못했던 것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함으로 인해 좋은 결과로 귀결될 때 변호사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상용 변호사는 법령의 추상적인 표현이나 모호한 해석이 이슈가 되었을 때를 회상했다. 필연적으로 구체적 타당성을 갖춰야 하는 법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버거운 부분들이 많다. 그는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의 궁금함을 해소해주고 시원하게 해석해줄 때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

 

정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나가야


전상용 변호사는 정의에 무색한 요즘 세태에 아쉬움의 목소리를 남겼다. 전 변호사는 판검사와 다르게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주장을 펼치는 변호업의 특성상 원칙을 고수하기에 힘들 수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사익에 사로잡혀 정의에 반하는 논리를 내세워선 안 됩니다. 물론 누구나 헌법상 변호인의 조력과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특정한 기업과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상식과 정의의 관념에 어긋나는 변호는 지양해야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는 로스쿨 재학 당시 법철학에 대한 논문을 쓰면서 정의에 대해 더욱 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되었다. 그는 기본적으로 정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가야 한다며 국내 변호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몇몇 변호사들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에 따른 가격형성과 서비스의 저하로 변호사의 수가 많아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전상용 변호사는 횡적, 종적으로 업무 영역에 대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변호사는 공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전 변호사는 최소의 비용조차 부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상담하거나 도와드리며 느낀 바가 많다고 말했다. “변호사 수가 많아졌다고 해도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 저변까지 법률 서비스를 확장하는 해결책을 모색해야합니다”라고 말하는 전 변호사는, 실제로 현재 재단법인 푸르메,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자문변호사로 위촉되어 재능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전상용 변호사는 본인의 이름을 걸고 사무소를 개소했다. 전 변호사는 그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자는 큰 다짐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는 차후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축적하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하며 “지금은 구성원 4명의 작은 법률사무소이지만 앞으로 소속 변호사도 더 늘리고 업무영역도 확장하여 법조계에 있어서 매우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률사무소를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전상용 변호사와 미래 그의 법률사무소 구성원들은 영업과 부정적 실력행사로 성과를 거두는 것이 아닌, 정의와 원칙을 고수하는 법조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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