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 구혜린 기자
  • 승인 2016.12.1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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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구혜린 기자]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컴퓨터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까지 다양한 디지털·스마트기기가 인간의 삶 속에 정착하면서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다양한 문제도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IT관련 헬스케어제품 및 웨어러블제품 전문 개발업체 유앤아이텍은 세계 최초로 바이오 광학기술을 응용한 시력보호, 컴퓨터 VDT증후군 및 두통을 예방하는 티파워유(Tpower-U) 제품을 출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8년 개발된 티파워유는 전자파 감소는 물론, 안구 건조증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준다.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증명된 티파워유는 USB포트에 연결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뒤이어 출시한 비이타민(beetamin)은 스마트폰 전용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유해한 전자파를 80% 이상 감소시키고 눈에 피로를 주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스마트폰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인다. 비이타민을 스마트폰에 꽂으면 전자파흡수율(SAR)을 평균 20%가량 감소시켜 전자파로 인해 나타나는 열작용, 비열 작용, 자극 작용 등의 노출을 줄여 사용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유앤아이텍의 김창호 대표는 “당사 제품은 디지털·스마트기기를 편리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웰빙제품입니다. 특히 사용자의 건강과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편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 속에 김창호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개발에 주력해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밝혔다. 이러한 김 대표의 열정을 바탕으로 유앤아이텍이 국내외 웨어러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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