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지난해 中 고부가가치 발명 특허 25.7% 늘어
[과학기술] 지난해 中 고부가가치 발명 특허 25.7% 늘어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2.16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7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중국-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협력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중국 인공지능(AI) 체스 로봇과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이슈메이커=신화통신] 2023년 말 기준 중국 본토가 보유한 고부가가치 발명 특허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166만 건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발명특허 보유율은 인구 1만 명당 11.8개로 확대됐다.

국가지식재산권국은 2023년 말까지 전략적 신흥 산업에서 취득한 유효 고부가가치 발명 특허 수가 117만 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2.5% 증가해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수치다.

특허의 증가는 기업의 발전에도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기업의 유효 발명 특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10만4천 건으로 조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