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다
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12.08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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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다

직원들이 근무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회사의 가치 높일 것


 

 

 


최근 법무부에 따르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최근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4년 동안 개업 변호사가 50%가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는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개업 변호사의 수도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처럼 변호사 개업 시장의 성장으로 변호사 개업 전문업체의 역할도 점차 커지고 있다. 변호사가 사무실을 개업할 때 실질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는 이지오픈의 오종진 대표를 만나봤다.



변호사 개업의 정확함을 선보이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변호사 개업 전문 업체인 이지오픈은 변호사 사무실을 여는 데 필요한 인테리어와 가구, 인쇄, 신문광고, 사진촬영, 홈페이지 제작 등을 비롯해 복사기, 간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설계해 제공하고 있다. 모든 공정에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이지오픈은, 고용인력까지도 공급해줌으로써 완벽한 토탈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종진 대표는 이처럼 인테리어 설계는 물론 직원까지 인프라를 넓게 확보해 여느 업체들보다 확실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차별점 때문에 실제로 많은 개업 변호사들로부터 경쟁 업체들과의 비교 후 가격 경쟁력과 질이 모두 높다는 판단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 대표는 정직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내세운 덕분에 최근 좋은 상까지 받게 됐다며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오종진 대표는 사무실 설계 이후 발생 될 수 있는 하자를 처리하는 과정도 남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인테리어부터 복사기, 컴퓨터까지 분야별로 관련 전문가들을 확보한 이지오픈의 폭넓은 인프라 덕분에 AS를 신청하면 3일 안에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변호사 개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인테리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오 대표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은 ‘실속있는 인테리어’에 있다. 오종진 대표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 직접 현장에 가서 정확한 실측을 하는 등 최소의 비용을 들여 최대의 효과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효율적이면서도 실속 넘치는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오종진 대표의 이러한 철학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오 대표는 기존의 칸막이 일색이었던 변호사 사무실의 풍경을 업계 최초로 확 트인 유리로 바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장본인이다. 변호사 사무실은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구성을 유지해야 의뢰인에게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그는,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이 분야에서 크게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직원들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회사 꿈꿔

오종진 대표는 회계사의 사무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법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며 법률 전문가를 위한 컨설팅 사업의 시장성에 주목했다고 한다. 워낙 해당 분야의 규모가 작았기 때문에 오히려 틈새시장으로 판단했던 그는, 그간의 경험들을 발판 삼아 변호사 개업 준비 업계에 뛰어들게 됐다. 기존에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던 경쟁 업체들에 비해 낮은 단가로 공격적인 경쟁에 나섰던 오종진 대표의 판단은 제대로 맞아떨어졌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으로 시장을 확보한 오 대표는 이제 본격적으로 회사다운 회사를 만들 채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단순히 변호사 개업 전문업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용창출을 통해 회사다운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동반자적인 위치에서 회사의 성장을 함께 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의 대표로서 직원들의 성장과 가치에 투자하고 있다는 오종진 대표는 직원들이 대기업 못지않은 좋은 대우를 받는 회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다. 직원들이 곧 회사의 가치를 만들어 가기 때문에 그들이 최대한 편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는 그다. 직원들이 오래도록 다니고 싶은 회사로 인정받아 50명의 직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오종진 대표.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직원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대우하는 이지오픈이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성장해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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