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12.0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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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중부권 최고 비뇨기과를 목표를 세우다

 

 

 


비뇨기과에는 타 분과에 없는 선입견이 존재한다. 일반인들은 진료 부위를 의식해 단순히 성적인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비뇨기 질환의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망설이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에 비뇨기과는 잘못된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의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신 의학 장비를 갖춘 비뇨기 전문 의원

의료기술의 발전은 안락한 삶을 위한 건강 유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중에서도 비뇨기 분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인 배뇨와 성생활에 직접 관련돼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청주시 서원구에 자리한 연세비뇨기과의원은 지역 내 비뇨기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온 비뇨기 전문 의원이다. 2년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의원을 설립하며 김용수 원장은 중부권 최고의 비뇨기과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의료 서비스 향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비뇨기과의원은 비뇨기 질환을 다루기 위한 최적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수술센터는 연세비뇨기과의원의 최신 의료 환경을 대표하는 시설이다. 이 센터는 공기살균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음압 및 양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세균으로부터 환자들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다. 소독장비로는 스팀살균소독기와 EO가스소독기를 대용량으로 모두 구비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세균 및 먼지로부터 격리했다. 이 의료시설들은 환자들이 수술 시 세균 감염과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의원에서는 별도의 탈의실과 회복실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초점을 맞췄다.

한편, 김 원장은 질환의 조기 진단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비뇨기과의원의 X-RAY실 장비는 525mA로 일반 비뇨기과에서 사용하는 300mA보다 고 사양으로서 높은 정확성을 자랑한다. 상부요관결석 제거에 활용하는 체외충격파쇄석기는 마그네틱 타입으로 환자의 통증은 감소시키고, 성공률은 높이는 현존 최고의 장비로 평가받는다. 의원의 내시경 장비는 기존 rigid type뿐 아니라 내경이 작고 부드러운 flexible type까지 구비해 통증을 줄이면서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연세비뇨기과의원은 초음파장비, 광학현미경, 요역동학 검사실 등의 시설에서도 최고 사양을 추구해 비뇨기 질환의 완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배뇨장애와 골반통증후군의 치료를 위한 자기장 치료실은 환자의 편의를 반영해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안정감을 더했다. 김 원장은 “이 모든 장비들은 환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는 곧 연세비뇨기과의원이 중부권의 랜드 마크가 되기 위한 기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의 완성을 추구하다

의원 운영에 있어 김용수 원장은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했다. 예를 들어 김 원장은 시술이나 수술 전 환자와의 면담과 진찰, 검사 등의 과정을 거치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그는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고자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해 내는 데 집중했다. 이는 수술만이 해답이 아니며,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만 실시해 최대의 만족을 이끌어내겠다는 김 원장의 의료적 방침이 반영돼있다. 그는 수술 후에도 지속해서 환자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환자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환자와의 소통은 의원 시설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연세비뇨기과의원에서는 대기실을 분리해 환자가 편안히 대기하도록 준비했으며, 실내에 마련된 카페 공간에서는 각종 음료가 제공된다. 의원의 입원실은 넓은 면적으로 대형 TV를 비롯해 냉장고, 수면유도램프, 손 씻기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김 원장은 의원 운영하면서 중점에 두는 세 가지 원칙을 고수해왔다.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그는 매일 아침회의와 주 1회 세미나, 월 1회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보이기 위해 김 원장은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것을 익힌다는 마음가짐으로 의원을 운영했다. 이어 그는 모든 직원에게 각자의 비전을 갖도록 조언했다. ‘행복한 직원이 친절하다’는 김 원장의 생각은 직원의 복지 향상에 영향을 끼쳤고, 직원들의 근무 태도 향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꿈꿔온 김 원장은 노인정, 양로원, 어린이 보육시설 등을 찾아 의료 활동을 펼치거나 지역 축제 등의 행사에 참여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매달 모인 성금의 200%를 기부해온 그는 결코 말뿐인 봉사가 아닌 실천이 따르는 봉사를 실현해왔다. 김 원장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연세비뇨기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원 내에서는 부족한 점을 찾아 개선할 방안에 대해 늘 고민합니다. 이를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모든 비뇨기 환자들을 만족시키는 의료 기관이 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환자의 완치를 목표로 의료 서비스 완성에 매진해온 김용수 원장. 환자를 향한 그의 열정이 청주 지역을 넘어 중부권 제일의 비뇨기 전문 의료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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