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경제 교육 전문가(박미진, 황지영, 장지영)가 알려 주는 용돈 관리의 모든 것, '나의 용돈 일기'
3인의 경제 교육 전문가(박미진, 황지영, 장지영)가 알려 주는 용돈 관리의 모든 것, '나의 용돈 일기'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4.02.07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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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아이들 용돈 지도, '나의 용돈 일기' 한 권이면 완벽 마스터

 

 

용돈에 대한 실전 지식을 전하다. 
아이들 입장에서 용돈은 마음대로 써도 안 되고, 고이 모셔 두어도 안 되는 어려운 돈이다. 부모 입장에서도 용돈은 참 어렵다. 처음 용돈을 언제, 얼마를 주어야 할지, 이후 용돈 관리는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용돈 지도이다. 

실전에 강한 용돈 관리 책
세상에 많고 많은 용돈 관리 노하우가 있지만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는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인다. 대개 희소성, 선택과 같은 경제학 개념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용돈 일기》는 이 점에 천착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획에 반영했다. 여러 차례 리서치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용돈 지도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점을 추려냈고, 이를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책으로 구현했다. 용돈을 정하는 처음 단계부터 용돈 계획, 우선순위 조정, 저축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 등 실전에 꼭 필요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구성했고,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일기 형식으로 그 시작을 연다. 용돈과 관련된 경제 지식과 정보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로 풀어 썼다. 이런 맥락에서 《나의 용돈 일기》는 지금까지의 용돈 관리 책과는 분명히 다른 실전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어린이 경제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용돈 관리의 바이블
“우리 아이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자들이 지난 10여 년 간 전국을 다니며 만난 학부모에게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이다. 저자들은 학부모의 바람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지 수없이 고민했고, 경제 활동의 시작인 ‘용돈'부터 제대로 교육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용돈은 아이들 스스로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돈을 관리하는 첫 번째 실천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속한 이티원 경제교육센터는 국내 유수의 금융사의 교육을 위탁 운영하는 경제교육 전문기관이다. 오랜 시간 동안 현장에서 함께 고민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용돈 관리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와 경제교육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돈을 쓰고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자료제공=판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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