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열정을 다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 키운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
대전신계중학교는“나를 알고 봉사하며 꿈을 키우는 사람”을 교훈으로 전교직원이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6년 3월 개교한 뒤 올해로 만 6년의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거두며 학생 맞춤형 명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희월 교장은 오랜 교육경험과 탁월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희망 공동체를 건설해 가고 있다.
대전신계중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미래지향적인 학교 경영을 통해 꿈과 희망을 지니고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 지정 정책 연구학교 교과교실제 영역, 기초학습 부진학생 제로화 플랜 추진, 365일 생생 꿈꾸며 실천하기, 1인 1프로젝트를 통한 명품 신계 만들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에게서 큰 호응을 얻으며 명문학교로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 또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교사들은 먼저 노력하고 자발적으로 학교 운영에 참여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희월 교장은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의 소극적 역할에서 탈피,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는 꿈을, 교사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희망찬 교육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학교는 2009년 영어교과중점형(B-2형)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WISE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생각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세계화 시대에 적합한 영어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교과교실제 운영을 위해 새로운 영어연구부를 신설했으며, 풍부한 유휴교실을 활용해 교과 특성에 적합한 교실 구성으로 풍부한 자료 중심의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에 대한 연수, 홍보로 교과교실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교사 연수로 교과교실제 운영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그 결과, 2011년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공모 전국대회에서‘대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렇듯 성공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2012년에는 자율교육과정 운영, 수준별 교수학습자료 활용수업 적용, 블록타임제 등 교과교실제 수업모형 정착, 교과교실 활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확대 적용, 외국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활용 방안 모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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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신장과 함께 바른 인성 함양
노희월 교장은“세계인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독서교육의 활성화, 생활영어교육의 활성화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현실교육보다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제시하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창의적인 신계인 양성을 위해 사랑과 열정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대전신계중학교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역시 제자 사랑과 스승 공경의 풍토를 만들어 주고 있으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한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음은 물론 나아가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따뜻하고 넉넉한 사람을 키우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부모, 지역사회가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성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학부모의 동참을 통한 열린 교육활동으로 학교와 가정이 교육을 공유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전 교사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과 교육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의 종합적 사고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희월 교장은 “학생들은 큰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사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길 바랍니다. 또한 이웃사랑의 밑바탕이 되는 나눔 실천을 생활화하는 인재로 커 갔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곁으로 다가가는 교육을 펼치라는 당부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