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경험 바탕으로 한 생명보험 설계
개인 경험 바탕으로 한 생명보험 설계
  • 김도윤 기자
  • 승인 2016.11.11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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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도윤 기자]
개인 경험 바탕으로 한 생명보험 설계

운동 접목한 보험설계로 고객 감동 끌어내다

 

▲ING생명 Financial Consultant
메리츠화재 교차설계사
변액자격증보유
대한민국 해병대 보병 전역
청주폴리텍4대학 전기과 전공 졸업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 청주 출신

 

 




































 


현재 국내에는 많은 보험 상품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생명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 가입자 가족들이 받는 정신적 고통을 금전적으로나마 위로해주기 위한 보험 상품이다. 때문에 당사자보다는 가족을 우선시 하는 마음으로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가입자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반 고객이 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가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고객은 보험FC를 통해 전문적인 보험 컨설팅을 받는다. 이때, 보험설계사의 우수한 보험컨설팅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험설계사의 인성 하나만을 믿고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ING생명 박원상 FC(Financial Consultant)는 전했다.




고객을 위한 보험 설계 중시
 

보험을 고객의 재산과 즉결되는 만큼 보험설계사라는 직함엔 막중한 책임감이 따른다. 특히, 장기간에 걸쳐 납입해야 되는 생명보험일 경우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여 고객의 만족을 끌어내야 한다. 그러나 일에 대한 책임감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보험설계사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들만을 믿고 가입한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채 그만두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이에 ING생명 박원상 FC(Financial Consultant, 보험설계사)는 보험설계사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변화시켜보고자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ING생명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박 FC는 고객에게 최대한 좋은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가 소속된 지점의 지점장인 박종일 지점장에게 직접 금융에 대해 배웠고, 사내 유능한 설계사들에게도 틈틈이 보험에 대해 물어보며 보험을 알아왔다. 여기에 박 FC는 메리츠화재보험과 교차로 컨설팅을 하여 생명보험의 한계점으로 보완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보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평소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박 FC는 보험계약을 바로 받기 보다는 고객과의 신뢰를 우선시 한다. 특히, 보험으로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조건 없이 제공해주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고객이 된 경우도 여러 번 있었다고 전했다.
 

  박원상 FC는 “현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소수에 불구합니다. 보장성이 낮은 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보다 나은 보험 상품을 안내하고자 보험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고객들의 사연을 듣고, 그들에게 맞는 보험설계를 하는 이 일이 너무나도 좋아서 더 적극적으로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고객을 위한 보험설계만큼이나 중요한 ‘운동’

과거 제조업에서 활동했던 박원상 FC. 그러나 자신의 적성 상 제조업이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제조업에서 마음이 멀어지는 계기가 됐다. 그러던 중 박종일 지점장을 통해 보험영업에 대해 알게 됐고, 직접 ING에 찾아가 입문하기 이르렀다. 여기에 고3때 교통사고로 운명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이전까지 보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그가 보험영업인으로의 길을 걷게 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그 당시 어머니 앞으로 가입된 보험이 없어 정신적 고통과 함께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현재 박 FC의 버킷리스트에는 운동과 관련된 내용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철인3종 경기와 관련된 내용이 유독 많다고 전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며, 잘할 수 있는 분야로 철인3종 경기를 뽑은 그는 보험영업에 철인3종 경기를 접목해 그만의 영업방식을 생각해냈다. 올해 중국 고비사막마라톤 250km GOBI MARCH에 참가하는 박 FC는 그 순간을 고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조그만 유리병에 모래를 담아 고객에게 전달한 적 있다. 그의 작은 이벤트에 감동하는 고객의 모습을 보면서 매년 작은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FC가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고객에게 알리는 이유는 단 하나, 올바르게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고객에게 그만의 끈기와 인내, 그리고 성실함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이 같은 박 FC의 전략은 그가 소속된 해병대 철인클럽, 청주 철인클럽 내에서 큰 힘을 발휘했다.
 

  박 FC는 “저는 저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헌혈과 사랑의 장기 기증 등을 해왔습니다.  SNS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제가 좋아하는 마라톤, 철인3종 경기에 자주 참가하는 편입니다. 특히, 경기에 참가할 때 ING현수막을 들고 가는데, 저희 회사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 국내외 여러 경기대회를 참가하여 ING생명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혹자는 ‘세상에서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박원상 FC는 좋아하는 일과 취미를 함께 병행하기 위해서 이일을 택했다고 전했다. 일과 취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 ING생명 박원상 FC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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