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 된 인력 통한 통합 디자인 솔루션 제공
전문화 된 인력 통한 통합 디자인 솔루션 제공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6.10.02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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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전문화 된 인력 통한 통합 디자인 솔루션 제공

선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업계 선도해나갈 것


 

 

 


디자인 에이전시의 융합을 통한 경영 컨설팅은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필연적인 요소가 되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기업과 기관은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평판을 쌓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디자인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오늘날 브랜딩의 영역은 사업 전반에 걸친 모든 부분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종합적인 영역의 홍보문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개념도 확장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약진하고 있는 ㈜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적)가 주목 받고 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으로 성과 인정 받아

종합 디자인 에이전시인 ㈜인커뮤니케이션즈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편집 디자인은 물론 전시에서 제품 디자인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8년 설립 후 편집 디자인 위주의 작업에서 발전해, 현재는 브랜드 디자인을 통한 컨설팅, 홈페이지 개발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같은 웹 솔루션 제공, 전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홍보관 기획 및 설치, 그리고 제품 디자인과 인포그래픽까지 폭넓은 사업 영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상적 대표는 “많은 입찰 과정에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인커뮤니케이션즈만의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결과물에 더 근접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인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개발의 원동력은 ‘사람’이다. 디자인을 통한 스토리를 구축하는 디자이너는 물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전문화 된 인력들로 구성되어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목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화 된 업무 계획을 세우는 등 선진적인 시스템 형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의뢰인과 단단한 신뢰를 구축하고,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이들의 성장 배경인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물로 그들은 지난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에서 웹사이트 부문 최우수 기획대상과 최우수 홍보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와 ‘New York Festival Award’ 등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윤 대표는 “외국 디자인 전문 서적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소스를 연구하고, 현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보다 나은 작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점이 ㈜인커뮤니케이션즈만의 경쟁력입니다”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디자인의 연결, 또 그것을 전시와 인테리어로 연결시켜 종국에는 제품 디자인으로 종합될 수 있는 유연하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선도하여 영역을 넓혀나갈 것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세계적인 종합 디자인 그룹 위한 도전 멈추지 않을 것

어린 시절 목회자의 꿈을 꾸기도 했던 윤상적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치관을 적립해왔다. 마케팅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디자인에 대한 강한 열망을 느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그는 창업을 통해 과감한 도전에 나서게 된다. 윤 대표는 디자인 기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고단한 업무환경으로 힘들어했던 직원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고충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는 자아성찰을 통해 ㈜인커뮤니케이션즈를 소통의 정신이 가득한 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사람 인(人)’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인커뮤니케이션즈는 선진화 된 기업문화와 배려·사랑의 문화를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꿈꾸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그는 ㈜인커뮤니케이션즈의 백년대계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기업부설연구소 ‘이닉스(INX)’를 설립하여 다양한 기관들의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추진으로 업무의 전문화와 세분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대학교 과제평가위원과 강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하여 경영수업도 받으며 대전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도 마련중이다. 이같은 윤 대표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처럼 인커뮤니케이션즈는 ‘IN’이라는 뜻도 함께 담겨 있다. 그들이 만드는 디자인이 판도라의 상자에서 꺼내질 때 모두가 놀랄 수 있을만큼 무궁무진하다는 이야기를 담아내겠다는 것이다.
 

  윤상적 대표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 프로젝트 추구와 콘텐츠 생산의 고도화를 통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전문 기업으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또한, 로봇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생활 제품들과 디자인까지 섭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함께 손을 잡고 달리면 속도는 떨어지더라도, 끈끈한 우정은 느낄 수 있기에 사랑이 넘치는 기업으로 직원들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힌 윤상적 대표. 그는 ‘디자인에는 한계가 없기에 앞으로도 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매개체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넘치는 에너지와 구성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기에, 세계적인 토탈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그들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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