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제4회 항저우(杭州) 아시안패러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막바지 메달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배드민턴 WH1 남자 단식 결승이 26일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의 취쯔모(屈子墨·오른쪽)가 한국의 최정만을 2-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한국의 최정만과 악수를 나누는 취쯔모. (사진=신화통신 제공) 26일 열린 '제4회 항저우(杭州) 아시안패러게임' 여자 휠체어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이 일본을 61-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를 펼치고 있는 중국의 장쉐메이(張雪梅·가운데). (사진=신화통신 제공)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역도 여자 67kg급 경기가 26일 열렸다. 이날 금메달을 따낸 중국의 탄위자오(譚玉嬌·가운데), 은메달의 우즈베키스탄 토시풀라토바 쿠드라토이(왼쪽), 동메달의 한국 김형희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의 탄위자오는 이날 141kg을 들어 올리며 세계기록·아시아기록·아시아패러게임 기록을 세우며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26일 열린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SL3 결승에서 중국의 샤오쭈셴(肖祖賢)이 인도네시아의 샤쿠로 코니타 익티아르를 2-1로 꺾고 금빛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 셔틀콕을 받아내는 샤오쭈셴. (사진=신화통신 제공) 27일 열린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남자 휠체어 농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이 79대35로 중국을 이기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의 양정(楊政·가운데)이 슛을 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27일 열린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탁구 여자 복식 CLASS 20 결승전에서 중국의 자오샤오징(趙小靜·왼쪽)-슝구이옌(熊桂艷)조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의 자오샤오징-슝구이옌 조가 중국 타이베이 린쯔위(林姿妤)-톈샤오원(田曉雯)조를 3-2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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