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임직원 복지 서비스 ‘구독노트’, 인사 담당자 위한 HR 네트워킹 파티 개최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야미펀(대표 이나연)은 오는 11월 15일, 판교에서 인사/복지담당자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인 ‘Dear HR 네트워킹 파티 in 판교’를 개최한다.
㈜야미펀의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는 B2C 구독노트를 B2E 영역으로 확장한 것으로, 단골 매장 구독 쿠폰북을 통해 임직원에게 실생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지출 부담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이나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에서도 복지 관련 준비와 관리가 필요해졌다.
㈜야미펀의 구독노트는 기업에 별도의 도입 비용이나 수수료 없이 실제 임직원의 이용금액만을 복지 서비스로 제공하며, 적립금 지급부터 회계 처리까지의 과정을 대신 관리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야미펀은 효과적인 인사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고민하는 인사담당자들이 식사를 즐기며 서로 교류하고 관련 지식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Dear HR’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
행사는 11월 15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1동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케이터링 식사와 구독노트 3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54명에게 와인, 도서, 디퓨저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이터링 식사 이후에는 MZ세대의 HR 트렌드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한 강연과 인사담당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야미펀은 ‘Dear HR’ 네트워킹 파티에 판교·분당 및 인근 지역 기업의 인사담당자 100명을 초청하였으며, 추가적인 참가자 모집도 진행 중이다. 참가를 원한다면 누구나 ‘이벤터스’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