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지향의 철학으로 꿈꾸는 세계적인 투자자문 회사로의 길
고객 지향의 철학으로 꿈꾸는 세계적인 투자자문 회사로의 길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6.09.03 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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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고객 지향의 철학으로 꿈꾸는 세계적인 투자자문 회사로의 길

올바른 투자 문화 정립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




투자자문 회사의 증가와 시장의 활성화는 투자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금융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유사 투자자문사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투자 철학이나 운용 시스템이 불분명한 업체를 가려내기 위한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의 정식 등록된 대전·충남·세종권 유일의 투자자문 회사인 ㈜스마트밸류투자자문(대표 이영수)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설립 이후 마이너스 고객 ‘제로’

투자자문사을 통한 투자는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성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따라서 올바른 자문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둔 ㈜스마트밸류투자자문은 지난 2010년 창사 이후 시장 수익률 대비 손실을 본 고객이 한 명도 없을 만큼 안정된 운용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밸류투자자문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특화된 영역을 지닌 성공한 전업 투자자들 11명으로 구성되어,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70명의 고객과 65억 원의 수탁액을 운용 중이며, 대우증권,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과 업무협약을 맺어 고객들이 원하는 증권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는 ‘SVI 주식일임형’ 상품과 ‘SVI 파생형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더 많은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주식일임형 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을 한시적으로 1천만원으로 낮추어 운용하고 있다. 또한, 수수료 체계에도 변화를 주며 시스템을 확장시키고 있다. 기본 수수료 없이 수익률이 7%가 초과될 때에만 수수료가 발생하는 기존의 ‘성과형’ 체계에 더해, 기본 수수료는 존재하지만 성과 수수료가 수익의 10%로 성과형의 절반에 불과한 ‘혼합형’ 체계를 신설하였다.

  이와 같은 ㈜스마트밸류투자자문의 성장세는 이익의 극대화가 아닌 안전 지향의 투자에서 기인한다. 높은 현금 비중을 바탕으로 주식이 올라 주식 비중이 높아지면 이를 처분하여 비율을 맞추고, 주가가 떨어지면 보유 현금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비율을 맞추게 된다. 이는 리스크를 분산시켜 자연스럽게 저점매수, 고점매도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된다. 또한,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50여개 이상의 종목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꾸준한 수익의 비결이라고 이영수 대표는 전했다. 높은 주식 비중과 집중 투자로 고객의 수익 보다는 회사 수익의 극대화를 노리는 일부 자문사와는 다른 ㈜스마트밸류투자자문만의 이러한 차별성이 산업별 부침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에게 수익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이영수 대표는 “직접투자나 펀드로 수익을 보지 못한 고객들이 가입할 당시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보이지만, 이후 투자자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쁨을 제공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며 “자문사 문턱을 낮추는 등의 노력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객 지향’ 철학으로 건전한 금융지식 전파

투자는 다가올 미래와 관련된 행위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투자자문사에 자금을 맡기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복잡해진 금융업 환경으로 인해 투자자들 역시 분쟁 소지를 줄이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투자자가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때 투자자는 불리한 상태에 놓일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투자성과가 완전히 달라지기에, 올바른 철학을 가진 투자자문사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스마트밸류투자자문은 ‘고객 지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서비스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건전한 금융지식의 함양을 꿈꾸고 있다. 전업 투자자로서 오랫동안 이익을 내며 활약한 이영수 대표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에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대표는 “수익률과 상관없는 높은 학벌과 화려한 경력만을 찾는 고객들을 만나게 되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라며 “회사의 가치관이나 투자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것이 직접적인 수익률을 전해줄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처럼 자산운용이나 투자를 소수의 몇 사람에게만 의지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에 충분한 운용 인력과 지원 체계를 갖춘 ㈜스마트밸류투자자문이 지역사회에서 점점 빛을 발휘하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이영수 대표는 “평상시 가치 투자에 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한다면, 저금리 시대에 주식 시장을 훌륭한 투자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산관리 서비스에 취약한 분들에게 금융에 대한 지식을 알려드리고 건전한 금융지식을 함양시켜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함께 과실을 공유하며, 무모한 투기가 아닌 올바른 투자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 계획입니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세차익과 배당으로 매년 많은 이익을 얻고 있는 외국계 금융자본에 맞서 ‘대한민국 국민의 금융자본을 지키는 회사’를 꿈꾸고 있는 이영수 대표. 향후 2020년까지 수탁액 1,200억원, 2026년까지 수탁액 3,600억원과 자본금 100억이라는 명확한 목표도 설정해 놓은 상태이다. 이와 같은 그의 원칙과 구성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세계적인 투자회사로 성장할 ㈜스마트밸류투자자문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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