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 AIPF 2023서 지속 가능한 금융 중요성 강조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3년 9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PT Bank Rakyat Indonesia (BRI) Persero Tbk. (IDX: BBRI)가 지속 가능한 금융을 촉진하고 중소기업(MSME) 지원에 나서면서 아세안·인도 태평양 포럼(ASEAN Indo-Pacific Forum·AIPF) 2023의 이니셔티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9월 5~6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글로벌 도전 속에서 아세안의 경제 회복력을 강조하고 세계 및 역내 성장률을 능가하는 아세안의 성장세를 부각했다.
Erick Thohir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이번 포럼을 인도네시아는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포럼에선 지속 가능한 금융 외에도 친환경 인프라와 공급망 구축, 디지털 혁신, 창조 경제라는 세 가지 주요 이슈를 다뤘다"고 말했다.
Sunarso BRI 행장은 BRI가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소규모 기업 대상 서비스로의 확장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 BRI는 PT Pegadaian 및 PT Permodalan Nasional Madani(PNM)과 손을 잡고 Ultra-Micro(UMi) Holding을 설립해 금융의 지평을 크게 넓혔으며, 설립 이후 지금까지 3,610만 곳이 넘는 소규모 및 초소규모 기업에 대출을 제공해 왔다.
2023년 2분기 기준 732조 3,000억 루피아 규모, 즉 신용 포트폴리오의 67.2%에 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출이 증명하듯 BRI는 AIPF의 친환경 인프라 어젠다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BRI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지속 가능한 금융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지속 가능한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이처럼 BRI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써 지속 가능한 금융 관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ESG 신용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BRI는 2022년 5조 루피아 규모의 그린본드(녹색 채권)를 발행했으며, 발행 수익금 일부를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할당해 유엔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7번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 및 13번 '기후 행동'을 지원했다. BRI는 경영 측면에서 전기 자동차 97대와 사무용 전기 오토바이 50대를 업무용으로 도입했다. 더 나아가 BRI 본사 건물 내에 공공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BRI 지사 12곳에 대체 전력원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BRI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bri.co.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PT Bank Rakyat Indonesia Tbk (B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