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중개의 새바람, ‘JUST’
빌딩 중개의 새바람, ‘JUST’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9.05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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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딱’ 그 순간에 필요한 부동산 전문가 그룹
“신뢰, 정직, 책임감, 부동산에 품격을 더하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빌딩 중개의 새바람, ‘JUST’

 

프랑스의 고전 ‘삼총사’에서 달타냥과 함께 17C 당시 프랑스를 호령했던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천하 통일을 꿈꾸며 의형제를 맺었던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 이들처럼 큰 꿈을 함께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세 남자 혹은 세 친구를 흔히 ‘삼총사’라고 부른다. 소설 속 삼총사 못지않게 포부와 열정으로 2023년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에서도 기존의 시스템에 반기를 들며 부동산 중개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이들이 있다.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장철호 대표 장은택 이사 이현우 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서로의 강렬한 존재감을 넘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며 함께일 때 무한한 시너지를 선사하는 ‘2023 부동산 新 삼총사’의 이야기를 이슈메이커가 기록해보고자 한다.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완성형 부동산 서비스 제공

현대 사회에서 영업의 가치는 폄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폰팔이(핸드폰 판매)’, ‘차팔이(중고차 판매)’, ‘용팔이(용산 전자상가 상인)’ 등 특정 영업 직군을 비하할 목적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유난히 낮은 업무 진입 장벽과 관련업 종사자들의 부적절한 영업 방식도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렇다고 영업의 가치까지 무시할 수는 없다. 부동산 업무도 마찬가지다. 한탕주의에 빠져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고객을 현혹하는 일부 부적격한 부동산 종사자들의 존재가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의 땀과 노력을 훼손하고 있다. 더욱이 그 어떤 영업 직군보다 큰 자산을 다루며 어쩌면 고객의 전 재산을 책임지는 업무이기에 남다른 전문성과 책임감은 필수인 직업이다. 이는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장철호 대표 장은택 이사 이현우 이사의 생각도 마찬가지며 세 사람이 뜻을 모아 자신들만의 부동산 중개 전문 기관을 설립한 이유이기도 하다.

 

흔히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의 첫 이미지가 많은 것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첫 만남에서 5초 안에 상대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는 초두 효과 역시 첫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표적 학설이다. 이처럼 처음 만난 상대에게 긍정적 분위기가 느껴졌다면 향후 무엇을 함께하더라도 기대감은 높아지나 반대의 경우라면 기대치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첫인상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 장철호 대표, 장은택 이사, 이현우 이사를 만나고자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을 방문했을 당시 세 사람을 마주하며 무한한 기대로 가득했던 것도 같은 이유이다. 세 사람은 물론 이곳과 함께하는 모든 구성원에게 전해지는 긍정의 에너지와 첫인상은 무언가 좋을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를 같기 충분했다. 이곳 구성원 모두와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이 만들어 갈 부동산 중개의 새바람을 함께하고자 서둘러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부동산 업무를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이지 않은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 국가 경제의 중심축이자 가장 이슈가 되는 산업군 중 하나가 부동산 업무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어르신이 운영하는 복덕방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던 관련 업무가 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한 이유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부동산 산업과 관련 종사자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다수의 부동산 전문 기관이 폐쇄적인 시스템으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기에 전문성과 책임감이 결여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저희 역시도 이전에 타 부동산 전문기관에서 근무하며 이러한 정형화된 부동산 시스템에 회의를 느꼈다. 변화와 필요했기에 우리부터 앞장서서 부동산 중개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렇다면 본인들만의 부동산 중개법인을 설립하며 내세운 바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존 부동산 시장의 부정적 인식을 바꾸며 새바람을 일으켜 보고자 했다. 우선 부동산 업무는 사람이 자산이다. 혹자는 이러한 이유로 고객 관리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지만 회사와 함께하는 양질의 부동산 전문가 역시 부동산 전문 기관 운영에 있어서 필수다. 더욱이 부동산 업무 특성상 유난히 이직률이 높다. 따라서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은 고객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스템을 완성하고자 한다. 개인의 성장보다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방안을 늘 고민하며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과 시스템 마련도 끊임없이 고민 중이다. (+그 결과 저스트중개법인 구성원들은 자체적으로 구성한 정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부동산 전문가들로 발돋음 했다고 자부한다.) 이렇듯 구성원 스스로가 전문성을 갖추고 성장하며 회사에 자부심을 가진다면 고객 역시 우리가 내세우는 가치와 진심을 신뢰할 수 있다. 더불어 최근 투자의 목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이가 많아졌다. 40·50대 기성세대는 물론 이른바 MZ 세대에게도 재태크의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를 우선순위에 둔다. 그러나 막상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는 이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무수히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이를 선별하고 성공적 투자에 다다를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은 단순히 빌딩을 매입하고 매각하는 부동산이 아닌 양질의 정보 제공은 물론 쉽고 편안한 부동산 길잡이이자 성공 파트너로서 빌딩 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세 사람이 함께하며 발생하는 시너지가 있다면

“세 사람이 함께하며 확실한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 매도와 매수 클라이언트를 분리해 각각 전담함으로써 고객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낮추고 더 나은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편에 서서 각자의 역할을 세분화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성공적인 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현재도 다양한 플랜을 연구하고 있으며 실제로 성공적인 투자 케이스로 연결되어 클라이언트들의 빌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드리고 있다. 따라서 만약 우리 중 한 사람이 이곳을 운영했다면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의 성공은 장담하지 못했을 것이다. (웃음) 물론 우리 세 사람의 개성은 확연히 다르다. 그럼에도 반대가 끌리는 이유라는 어느 노랫말처럼 서로 다른 부분이 많기에 각자의 전문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 특히 세 사람은 부동산 전문가로서 활동 이전에도 마케팅, 영업, 문화 예술 쪽 업무 경험이 있기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어 어떤 문제도 긍정적 방향으로 해결 가능하다.”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부동산 거래, 왜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과 함께여야 할까?

“이곳의 네이밍처럼 우리는 바로 ‘딱’ 그 순간에, 공정한, 정확한 등 ‘JUST’만의 색깔로 부동산 중개 산업에서 지금껏 ‘저스트’스럽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우선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중에서도 빌딩 컨설팅, 리테일, 기업 이전 등의 업무에 집중하며 전문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자산관리, 임대관리, 유지보수 등 종합부동산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부터 Z까지 논스톱 토탈 부동산 중개 서비스는 필수다. 단순히 특정 물건을 소개하고 거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 후 쉽고 명쾌한 컨설팅부터 인테리어, 건축, 법률, 세무, 사후관리 등 부동산 거래의 모든 이슈를 이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라는 점이 우리만의 차별화이자 경쟁력이다.”

 

지금껏 이뤄온 유무형의 성과가 있다면

“사실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을 설립하며 우리 셋은 물론 이곳 구성원 모두 젊은 나이였기에 우리를 바라보는 클라이언트의 시선이 어떨지 궁금했다. 젊고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전문성과 책임감, 그리고 정직과 신뢰를 우선순위에 두는 이곳 구성원의 존재는 사무실이 위치한 마포구 인근에서 빠르게 부동산 전문가 그룹으로 신뢰를 전하기 충분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단독사옥, 유명브랜드 VIP 전용관, 국가기관의 이전 등 계약 건수와 매출 등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유형적 성과도 의미 있으나 이처럼 젊음의 열정과 전문지식으로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픈 우리의 진심이 울림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점이 무엇보다 큰 성과이자 보람이다.”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좋은 부동산 전문가의 모습은

“부동산 업무는 수많은 영업 직군에서도 가장 큰 자산을 다루는 특수 영업직이다. 따라서 타 영업 직군은 물론 어떤 직업과 비교해도 책임감과 전문성은 필수다. 반면 여전히 부동산 중개 업무에서 고객에게 전문성은 결여된 채 듣기 좋은 이야기로 막연한 기대만 높여주는 이들도 존재한다. 우리 세 사람은 물론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구성원이라면 이러한 영업 형태를 지양하는 이유다. 이곳에서는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팩트 중심의 정보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만의 인재상이 있다면

“채용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 능력,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적 에티튜드 등을 우선시 둔다. 업무의 전문성을 우리만의 교육 프로세스로 충분히 성장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이곳 구성원 모두는 미남, 미녀이다. (웃음) 단순히 외모로 임직원을 채용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업무 특성상 상대방에게 긍정적 첫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호감 있는 외모 역시 부동산 업무에 있어 강력한 무기가 된다. 더불어 이런 표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긍정적 의미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라는 옛말이 이곳 구성원에게 딱이다. 부동산 업무는 보통 협업보다 개인의 성과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은 나보다 우리가 먼저인 사내 분위기가 정착되어 있고 이는 결국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도 이어진다. 이러한 조직 문화 역시 짧은 시간이지만 인근 지역에서 신진 부동산 전문가그룹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우리의 킬러 콘텐츠가 됐다.”

 

긴 시간 ㈜저스트부동산중개법인 장철호 대표, 장은택 이사, 이현우 이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세 사람의 시선은 지금까지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세 사람이 “지금껏 우리와 함께해 준 모든 클라이언트 및 구성원에게 감사 인사도 덧붙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이곳 구성원과 함께 인근 마포구 지역은 물론 부동산 산업 전체에서도 울림을 전하는 젊은 전문가 그룹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더불어 단순 부동산 중개를 넘어 창업, 투자, 기업 유치, 매매 컨설팅까지 부동산의 모든 것을 이곳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만의 시스템을 다져갈 계획이며 향후 프롭테크 전문 기업으로 성장도 준비 중입니다.”라는 비전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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