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na Solar, 칭하이 생산 라인에서 첫 n형 i-TOPCon 전지 출시
Trina Solar, 칭하이 생산 라인에서 첫 n형 i-TOPCon 전지 출시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3.08.11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저우, 중국 2023년 8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 8월 1일, 칭하이성에 위치한 Trina Solar의 탄소 중립 단지에서 210mm n형 i-TOPCon 전지가 처음으로 생산되면서 5GW n형 i-TOPCon 전지 용량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로써 Trina Solar는 잉곳, 웨이퍼, 전지, 모듈 산업 공급망을 전부 포괄하는 n형 기술 통합 레이아웃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칭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지에는 지난 5월 Trina Solar가 출시한 n형 i-TOPCon Advanced 기술이 적용되었다. 엄선된 붕소 방사체와 PECVD를 통해 고도로 도핑 처리된 TOPCon 구조의 혁신으로 전지 효율성을 26%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210mm n형 i-TOPCon 전지를 장착한 Vertex N 700W 시리즈 모듈의 특징은 고전력, 고효율, 고에너지 수율, 높은 신뢰성 및 낮은 LCOE이다. 고객은 이 모듈을 이용해 더 높은 수익과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개방성과 미래 지향적 사고가 특징인 210mm 제품 기술 플랫폼은 전지 효율을 최대 30%까지 끌어올린 첨단 기술로 업계를 이끌 것이다. 210mm 제품 기술로 태양광 산업을 600W+ 시대로 이끈 Trina Solar는 n형 기술 시대에서도 210mm n형 기술과 함께 업계를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다.

n형 i-TOPCon Advanced 기술의 지원과 잉곳, 웨이퍼, 전지 및 모듈 생산 능력의 통합 덕분에 Trina Solar의 통합형 n형 레이아웃은 한층 더 강화되고 업그레이드되었다. 연말까지 Trina Solar의 전지 생산 능력은 n형 전지 40GW를 포함하여 75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지에는 전부 n형 i-TOPCon Advanced 기술이 탑재된다.

2022년 말부터 쑤첸의 8GW n형 전지 공장, 창저우의 10GW n형 모듈 공장, 화이안의 10GW n형 모듈 공장 등 장쑤성에 위치한 회사의 n형 전지 및 모듈 공장이 연이어 가동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Trina Solar는 아무런 걱정 없이 n형 모듈을 더 확실히 공급하게 되었다.

Trina Solar는 운영과 가치 사슬, 제품 관리 등 지속 가능한 개발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 중립 관행을 시행하고 있다. Trina Solar는 칭하이에 있는 산업 단지에서 자사의 기술 및 산업 강점을 칭하이의 자원과 결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Trina Solar는 "모두를 위한 태양광 에너지"라는 사명 아래 스마트한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체 친환경 개발에 주력하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과 탄소 중립 가치 사슬 구축,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글로벌 파트너를 찾고 있다.

SOURCE Trina Solar Co., Lt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