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SG 플랫폼 에코벨, 케미코첨단소재와 업무 협약
친환경 ESG 플랫폼 에코벨, 케미코첨단소재와 업무 협약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8.07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친환경 ESG 플랫폼 에코벨, 케미코첨단소재와 업무 협약

 

 

 

친환경 ESG 플랫폼 에코벨(대표 김소연)은 케미코첨단소재(대표 김효식)와 친환경 플라스틱 발포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채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코벨의 탄소감축솔루션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4일 밝혔다.

금천구 에코벨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에코벨 김소연 대표, 케미코첨단소재 김효식 대표, 장호성 부사장 등이 참석 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코벨은 국내외 많은 ESG 평가 기준과 프레임워크, 환경규제 정책, 탄소 배출에 관련한 데이터베이스를 대한민국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회계기준 탄소배출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국내 유일의 기술정보데이터 서비스와 기업의 탄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탄소 발생량을 관리하고 저감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로 새로운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연 대표는 "친환경 플라스틱 발포 원천기술을 적용하여 1회용 식품 및 포장용기 분야, 현재 GS편의점 도시락용기를 시작으로 컵라면, 즉석밥 용기 및 종이컵까지 재활용 가능한 모든 플라스틱 제품 전 분야로 대체 적용을 진행 중이며 자동차 초경량 소재를 공급하여 친환경 플라스틱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러한 케미코첨단소재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이를 통해 모두의 일상이 보다 깨끗해 지는 세상을 꿈꾸며, 미래 환경을 위한 기업의 ESG 실현으로 기술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벨은 탄소감축 및 중립을 위하여 ESG 경영관리 및 탄소 배출량 측정, ESG 기업인증 컨설팅, 개인 홈에너지, 탄소포인트 관리 서비스, 탄소 상쇄권 거래 중계 서비스를 전개 하고 있으며 향후 에코벨 감축 솔루션을 이용하여 관리해 온 기업들의 감축 데이터들을 모아 투명하고 건강한 탄소배출권 시장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업들의 자발적인 ESG 실천과 노력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닌 경쟁력이 되어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전했다.

 

자료제공=에코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