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일의 母女 세무사
부산 유일의 母女 세무사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8.0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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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부산 유일의 母女 세무사

- 절세 어벤져스, 납세자의 든든한 동반자
- 나눔과 공헌으로 지역 사회 이바지
      
출생부터 사망까지 우리 삶에 있어 세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따라서 세법은 인간사 지식의 총집약체이자 종합 학문으로 불리기도 한다. 더욱이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세법이기에 그 문턱은 대중에게 높기만 하다. 고객의 편에서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세무 전문가의 존재가 중요해진 이유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가족의 이름으로 완성된 꿈의 공간
세무그룹 주주 박은지 대표 세무사의 가족은 부산 지역에서도 세금 명문가(名門家)로 익히 알려졌다. 국세청 근무 경력의 아버지 박효근 이사와 어머니 최금옥 세무사는 물론 대(代)를 이어 세무사로 활동 중인 박은지 세무사의 존재가 남다른 전문성을 넘어 특별함으로 지역사회에 다가가기 때문이다. 세 사람은 가족이란 이름으로 완성한 꿈의 공간인 세무그룹 주주에서 지역민의 든든한 세무 동반자이자 나눔과 공헌을 실현하는 세무 전문가 그룹으로 지역 사회에 시나브로 스며들고 있다. 더욱이 부산 유일의 모녀 세무사이자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지역 대표 신진 세무사인 박은지 세무사의 이야기를 함께하고자 이슈메이커가 부산으로 발걸음을 향한 이유이기도 했다. 

세무그룹 주주에서 제공하는 주요 세무회계 서비스는
“기본적인 세무 업무 이외에도 가업 상속, 법인 전환, 상속 플랜 관련 업무와 NFT 법인 전문 기장 및 컨설팅이 세무그룹 주주 박은지세무회계사무소의 특화된 업무이다. 더불어 신진 세무사만의 강점을 살려 신규 사업자를 위한 특강을 진행 중이며 기본 세법과 회계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세금 관련 업무를 전문 세무사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세무사는 1년 365일 24시간 절세를 위한 연구와 탐구에 매진하고 있다. 따라서 복잡하고 어려운 관련 업무들은 전문 세무사에게 맡기시고 본업에 집중하며 열정을 쏟는다면 더 나은 성과로 이러리라 확신한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놀라운 아이디어와 성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자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는 일이 저의 역할이자 위치다. 앞으로도 모든 사업자와 대표자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바이다.”

세무그룹 주주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가족 모두가 세법을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식사 시간, 심지어 가족 여행에서도 절세 방안을 토론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더욱이 국세청에서 30년 이상 근무하신 아버지와 국세청 20년 근무 후 13년을 세무사로 활동하신 어머니의 존재만으로도 세무그룹 주주는 남다른 경쟁력을 가진다.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하나의 사안을 해결하고자 30년 이상의 누적 데이터는 물론 다채로운 각도로 해석해 최적의 방안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최근 ‘인스타툰을 시작한 이유는
“BE5의 작가와 함께 최근 세법하는 삐약이라는 뜻의 ‘새삥이’ 캐릭터로 인스타툰을 시작했다. 코로나 여파를 비롯해 높은 이율과 물가 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상황이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현명한 청년도 늘어났다. 따라서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세법을 젊은 기업 대표자와 20~30대 청년 세대에게 제가 가진 지식으로 쉽고 친근하게 풀어가고자 인스타툰을 시작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병아리 캐릭터가 툰으로 생활 세법과 절세 방안을 전한다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세무사로서 이루고픈 최종 목표는
“의료인의 경우 병을 잘 고치는 것도 중요하나 이를 사전에 예방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금도 마찬가지다. 세금 관련 이슈의 문제 해결도 중요하나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컨설팅으로 양질의 세무 정보와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합법적 절세 방안과 플랜을 제시 하는 것이 좋은 세무사가 아닐까? 세금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는 세무 주치의가 되고자 한다. 세법은 절대 어렵지 않다. 더불어 법은 국민 모두의 것이며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다. 세법 관련 용어의 낯섦만 해결되더라도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고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나를 위해 선택하며,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누릴 수 있게 돕는 것’이 세무사로서 가장 큰 목표이자 바람이다.”
 
인터뷰를 마치며 아버지인 박효근 이사와 어머니인 최금옥 세무사는 마지막으로 꼭 덧붙이고픈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세무그룹 주주는 가족의 꿈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문가 그룹이 되고자 합니다. 나눔과 공헌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과 시스템으로 지역민에게 최고의 세무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세무그룹 주주로 나아갈 우리의 발자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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