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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개원한 수원메가스터디학원은 김기주 원장이 경영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종합학원이다. 학원은 개원하자마자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학업고민에 빠져있는 학생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다. 갑자기 한파가 몰아닥친 12월의 어느 날 웬만해선 인터뷰를 잘하지 않는다는 수원메가스터디학원의 김기주 원장을 만나러 그의 집무실을 찾았다. 처음에는 인터뷰에 낯선 듯해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내 이야기를 풀어가는 김기주 원장을 통해 수원메가스터디학원의 현재와 내일을 엿볼 수 있었다.
메가스터디브랜드와 합리적인 경영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 창출
수원메가스터디학원에는 김기주 원장의 학원운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 메가스터디라는 브랜드가치도 무시할 수 없지만 여기에 그만이 강조하는 합리적인 운영이 더해지면서 최고의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기존의 구태의연한 학원경영보다는 학원장이 직접 발로 뛰고 고군분투하면서 학원시스템을 관리하고 정비한 것이 학원발전의 큰 밑거름이 됐다. 김기주 원장은 “우리 학원의 강사들은 모두 직원개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영적인 면에서 차별화되어있고 사교육리더기관인 메가스터디라는 강력한 모기업이 있어 끊임없이 학습 콘텐츠나 방법론을 공급받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강사관리 또한 뛰어나 모든 업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강사의 연봉을 책정하고 그에 걸 맞는 대우를 해줌으로써 메가스터디학원 강사로서의 자부심을 살려주고 있다. 수원메가스터디학원 강사들은 수원지역 업계 최고 연봉과 대우를 받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한 자부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열정으로 이어져 최고의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수원지역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제일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으며 수원지역의 재수생들은 거의 수원메가스터디학원에 모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원 5년 만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학원경영자로서 교육적 본질을 잃지 않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는 김기주 원장의 공이 크다. 그는 “교육 사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적인 면을 생각안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항상 교육의 본질을 잃지 않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등 한 학생보다는 성적향상이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그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사회적 공헌도 함께 이끌어갈 터
수원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학원이 생겼다는 것 하나만으로 안정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수원메가스터디학원을 통해 명문대 진학 학생들이 늘어났다는 것만 해도 수원시 학생들에게 학업동기를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김 원장은 “저는 사교육에 드는 비용을 가능한 한 우리학원이 앞장서서 낮추고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서비스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자 합니다.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라고 교육서비스의 마인드를 가지고 학원운영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헌도 함께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실제로 김 원장은 지역 내의 공부방 몇 곳을 지원하며 작게나마 조금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주 원장은 항상 강사들에게 기본을 잘 지켜달다고 강조한다. “기본만 잘 지켜도 남들과는 다른 강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본을 잘 지키고 거기에 열정이 더해진다면 성공한 강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김기주 원장의 모습을 보며 오랫동안 강사활동을 하고 학원경영을 하는 현재까지도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바로 교육사업 CEO로서의 본보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원의 대표 교육그룹으로 수원 교육을 선도하고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는 수원메가스터디학원. 교육의 본질을 최우선에 두고 공교육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철저히 책임지고 있는 학원이니만큼 앞으로 좋은 성과로 수원시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답하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