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10일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에 위치한 싼샤(三峽) 발전소 수리허브 프로젝트와 쭤안(左岸)발전소 송전선로 모습.
이날 싼샤 발전소의 첫 번째 발전기를 가동한 지 20년이 됐다. 싼샤 발전소는 20년 동안 총 1조6천억㎾h(킬로와트시)가 넘는 청정 전력을 생산했다. 총 34개의 수력 터빈 발전기를 갖춘 싼샤 발전소의 총 설비용량은 2천250만㎾(킬로와트), 연간 설계 발전량은 882억㎾h다.
싼샤 발전소는 중국 '서전동송(西電東送·중국 서부 지역의 전력을 동부로 보내는 중국의 핵심 프로젝트)'의 핵심 발전소로 화동(華東)∙화중(華中)∙광둥(廣東) 등지로 전기에너지를 보낸다. 20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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