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양조와 스타트업 ‘N.A.W.A’ 두 기업이 자연 환경 보호와 ESG 확산을 위해서 업무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044양조’ 는 소비자에게 더 친근한 제품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친환경의 이미지는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N.A.W.A’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추후 세종특별자치시 내 뿐 아니라 타 지역까지 ESG 의 확산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이번 업무협약을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스타트업 ‘N.A.W.A’는 가장 큰 환경문제인 일회용 종이컵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자 ‘컵끼리’라 불리는 종이컵 스마트 쓰레기통을 개발했다. 이후, 지속적인 개발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까지 해결할 수 있는 ‘NEW 컵끼리’를 개발하여 지난 9일 제품 시연식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양 기업은 △ESG 상생 발전 협업 △ESG 시장 확대 △ESG 교육 분야 등 상호 협력 △지역사회 공헌 등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협력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N.A.W.A’ 부대표 박상우는 “금일 업무협약 내용에서 의논하였던 ESG 시장확대를 목표로 공사사양조와 협의하여 추후 출시되는 제품에 ESG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44양조’ 김지훈 대표는 “이번 N.A.W.A 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