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를 향해 달리는 세무사
절세를 향해 달리는 세무사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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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절세를 향해 달리는 세무사

- 의뢰인의 성공 세무 파트너
- 근성과 인내, 그리고 정신력을 갖춘 신진 세무사
      
흔히 세무 대리 시장을 ‘춘추전국시대’로 표현한다. 기존 세무사는 물론 매년 700여 명이 넘는 신규 세무사가 배출되며 관련 산업의 경쟁은 심해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IT 기반 세무 서비스의 잇따른 론칭과 성장으로 세무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반면 춘추전국시대에도 ‘전국칠웅’의 강대국은 존재했듯이 관련 산업도 크게 다르지 않다. 남다른 전문성과 노하우로 무장한 강자들은 언제나 세무사 1만 명 시대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최근 자신만의 첫 세무사 사무소의 시작을 알린 이상덕 세무사 역시 특유의 열정과 진심, 그리고 오랜 경험으로 세무 대리 시장의 신흥 강호가 되고자 출사표를 던졌다.

 

 

 

세무 마라톤의 성공적 골인을 위한 첫걸음
마라톤은 흔히 인생에 비유하곤 한다. 42.195km의 풀코스가 아니더라도 목표 지점을 향해 달리며 무수히 많은 고난과 역경을 마주함에도 자신과의 싸움으로 인내하고 골인 지점에 도착한다면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세무사 사무소로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이상덕 세무사. 그 역시 지금껏 50회가 넘는 마라톤 완주 경험은 물론 트레일 러닝, 무호흡 다이빙 등을 즐겨왔으며 심지어 해병대에서 군 생활을 하며 무수히 많은 극한의 상황을 맞이했다. 따라서 모두가 도전보다 안정을 택하는 이 시기 오랜 경험을 살린 자신만의 첫 세무사 사무소의 시작 역시 그에게는 무모한 도전이 아니었다. 이 세무사는 “지인과 가족 등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나서는 저의 모습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은 어떻겠냐며 만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껏 제 삶을 돌아보면 도전을 피하기보다 즐겨왔습니다. 세무사 사무실의 시작도 마찬가지입니다. 근성과 인내심은 물론 강인한 정신력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양질의 세무 서비스를 위해 달려가고자 합니다”라며 개소 이유를 밝혔다.
  흔히 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이들을 두고 ‘전문가’라고 부른다. 다만 이들 전문가의 존재는 상대에게 고지식하고 억압적이며 딱딱하다는 선입견으로 다가가기도 한다. 세무사 시장도 마찬가지다. 특히 고령의 세무 전문가가 많으며 대중에게는 쉽지 않은 어려운 세법 용어의 나열로 이러한 이미지는 세무 시장에서 고착화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상덕 세무사의 경우 다양한 경험과 커리어를 살리는 것은 물론 신진 세무사로서 의뢰인과의 소통과 이해에 집중하고자 했다.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의뢰인에게 불편한 설득을 하기 보다 이들에게 새로운 출구를 제시할 수 있는 신개념 전문가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했다. 덧붙여 외부 강의를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세무 용어나 지식을 함께 나누며 쉬운 방법으로 더 많은 이들과 세무 정보를 공유하고자 했다. 그는 “세무사 자격증 획득 후 지금까지 타 세무사 사무실에서 관련 업무를 경험한 것은 물론 일반 기업의 재무관리와 회계 업무(외부감사 및 법인 종합컨설팅)까지 담당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져왔습니다. 이제 그 노하우를 이곳을 찾는 의뢰인에게 마음껏 풀어낼 계획입니다. 기장대리, 신고대리, 양도·상속·증여, 법인세·소득세·부가세, 조세 불복, 경정 청구 등 기존의 세무 서비스는 물론 법인 CEO 컨설팅, 기업진단, 모의 감사, 병의원 전문 세무회계 컨설팅 등 토탈 세무 회계 컨설팅이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덧붙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세무 용어나 지식을 ”라며 자신만의 경쟁력을 피력했다.  

세무 골든 타임을 지켜라
지금은 건강 검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으나 불과 얼마 전까지도 병원은 아플 때 방문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컸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습관적이며 무의식과 익숙함의 반복이다. 세금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건강은 적신호가 켜지면 병원이라도 찾지만 세금은 위험 요소마저 인지하지 못하고 넘기는 무의식이 대부분이다. 하루하루 세금을 내면서도 절세는 일부 부유층의 특권이라는 인식이 여전한 이유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양질의 세무 정보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세무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하기에 우리와 함께할 세무 전문가의 존재 역시 필수이다. 이상덕 세무사는 “돈을 버는 것만큼 지키는 것도 중요한 시대입니다. 따라서 의뢰인의 소중한 자산을 함께하는 세무사에게도 꼭 필요한 소양과 자질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세무사라면 항상 근거를 남기는 ‘합리적 의심’과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꼼꼼함’, 그리고 꼬인 매듭의 틈을 찾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필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세법처럼 인간의 삶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법이 없다는 미국 대법원의 판결문처럼 모름지기 세무사라면 기본 세무 업무는 물론 납세자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욱이 사회 흐름이 빨라지며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이 개발된다.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며 이를 선도하는 세무사의 역량은 남다른 경쟁력으로 다가갈 수 있다. 이상덕 세무사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세법과 신규 세무 서비스의 등장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며 발전을 즐기는 신진 세무 전문가로서의 차별화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지금껏 세무사로서 납세자를 대변하며 조세 불복의 결과가 인용되었을 때의 업무적 보람 이외에도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과 만나며 성공 DNA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직업적 매력입니다. 앞으로도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습관과 극한의 상황을 준비하는 시뮬레이션으로 의뢰인의 성공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개업 세무사 시장이라는 마라톤에 첫발을 내디딘 이상덕 세무사. 그는 향후 사무실 규모의 확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안을 마련하며 장기적으로는 단순한 기장 대리를 넘어 빠른 분석과 대응 및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세무법인의 설립 역시 목표로 두고자 한다. 의뢰인의 세금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하며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세무 파트너이자 성실과 신뢰로 보답하는 세무사로서 그가 꿈꾸는 세무 마라톤의 성공적 골인을 모두가 응원하는 바이다.

<이상덕 세무사 이력>

-이상덕세무사사무소 대표세무사
-대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회계학전공 학사
-세무법인 하나(前)
-세무법인 다솔 성동지점(前)
-AT커뮤니케이션 실무 과정 전문강사(前)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강사(前)
-택스데일리신문 전문위원(前)
-MSO법인 및 병·의원 전문 세무컨설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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