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모리스'부터 '서치 2'까지, 2월 극장가 다양한 기대작 눈길
'어메이징 모리스'부터 '서치 2'까지, 2월 극장가 다양한 기대작 눈길
  • 이슈메이커
  • 승인 2023.01.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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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모리스'부터 '서치 2'까지, 2월 극장가 다양한 기대작 눈길

 

 

ⓒ(주)블루라벨픽쳐스

 

막바지 겨울방학 성수기 시즌인 2월 극장가에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어메이징 모리스><바빌론><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치 2>가 바로 그 주인공.

 

먼저, 오는 2월 1일 개봉하는 <바빌론>은 1920년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변화하는 격변의 시기, 황홀하고 위태로운 할리우드에서 벌어지는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등 배우들이 출연한 것을 비롯, 제5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어 2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 ‘카네기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한 테리 프래쳇 작가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어메이징 모리스>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을 만나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76만 관객을 동원한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토비 젠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리지널 <알라딘>, <슈렉>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할리우드 최고 흥행작들의 이야기를 완성한 각본가 ‘테리 로시오’, 그리고 <라따뚜이><코코><슈퍼배드> 독특한 등장인물들이 돋보이는 작품들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카터 굿리치’ 등 할리우드 흥행 드림팀이 참여했다. 2023년 선댄스영화제 장편 초청작 중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어메이징 모리스>는 [하우스] 휴 로리,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등 세계적인 배우들을 비롯,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정재헌, <겨울왕국> 박지윤, <극장판 포켓몬스터> 오인성 등 국내 최정상 성우진까지 압도적인 보이스 캐스트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네이버 영화

 

같은 날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블록버스터. <앤트맨> 시리즈 페이튼 리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불멸의 정복자 ‘캉’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2월 22일 개봉하는 <서치 2>는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SNS와 PC 화면을 활용한 기발한 연출로 화제를 모은 전편 <서치>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탄생한 <서치 2>는 <런> 아나쉬 차간티 감독이 각본, 배우 다니엘 헤니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사기력 만렙 마성의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담은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는 2월 15일 개봉해 놀라운 판타지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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