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의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병원
환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의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병원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6.03.22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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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환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의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병원

 



부산시 사하구 하단지역 인근 전문 병원은 많지만, 그간 정형외과 의원이 부족해 단순 발목 염좌 등에도 큰 병원에 내원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이 지역에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돕고자 정형외과 의원이 개원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정형외과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며, 지역민들이 작은 질병을 초기에 세심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됐다. 이처럼 올해 1월 개원한 윤종주 정형외과는 물리치료실, 도수치료실, 수술실 등의 진료공간과 초음파, 체외 충격파 치료기, PACS 시스템 등의 최신식 진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정형외과이다.
 
윤종주 정형외과는 크게 어깨클리닉,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그리고 체형교정클리닉으로 나누어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십견과 어깨 회전근개 손상, 디스크, 협착증으로 인한 만성통증, 그리고 거북목, 일자목 등 정형외과의 모든 치료가 가능하다. 윤종주 원장은 “최신식 PACS 시스템의 X-ray, 미국 Sonosite의 초음파, FDA 승인을 받은 스위스 EMS의 체외충격파, GE사의 C-arm 등의 최신 장비로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수술은 당일 입원, 수술, 퇴원이 가능해 바쁘신 분들에게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환자 진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이라고 강조하는 윤 원장은, 최신식 장비를 활용해 환자의 질병을 정확하고 분석하고, 환자 개개인의 맞춤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언제나 환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그는, 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대학병원처럼 2개의 진료실에 슬라이딩도어를 마련해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윤종주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병명과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환자들을 많이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여느 병원에서 고가의 검사와 수술을 권유받고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만족스러운 치료방향을 제시해야겠다는 생각에 지금의 윤종주 정형외과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는 의사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의술을 익히고 실력을 갈고 닦는 ‘노력형 의사’이다. 윤종주 원장은 항상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최신의 치료법을 공부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는데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사로서 노력만큼 중요한 것은 자세한 설명을 통해 환자가 치료를 따르도록 믿음을 주는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환자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자 기쁨이며, 앞으로도 의사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포부이다. 윤종주 원장은 자신의 병원이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는 병원’, 그리고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강소병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환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윤종주 정형외과가 하단 지역을 넘어, 명실상부한 부산 대표 정형외과 의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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