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여섯 요정으로 변신한 글로벌 걸그룹의 매력 발산
[이슈메이커] 여섯 요정으로 변신한 글로벌 걸그룹의 매력 발산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1.2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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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동화’로 돌아온 아일리원, 청순돌 계보 이을까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여섯 요정으로 변신한 글로벌 걸그룹의 매력 발산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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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이 업그레이드 된 청순미로 돌아왔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아일리원은 첫 번째 싱글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 두 번째 싱글 '케세라세라'(Que Sera Sera)를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아일리원의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렸다.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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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총 4곡이 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도 있고 팬분들을 위한 팬송도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처음으로 미니 앨범을 선보이는 아일리원은 “데뷔 1년 안에 미니앨범을 내기 쉽지 않은데 저희를 믿고 내주셔서 감사하다. 3개월 간 열심히 준비하면서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면서 팀이 탄탄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여러분 덕분에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곡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더 좋은 곡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지 고민했지만 열심히 연습했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아무래도 연습해야 하는 곡이 더 많아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마음에 설렜다”고 덧붙였다.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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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로 울려 퍼지는 아일리원의 상큼한 보컬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신곡에 대해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저희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희망적이고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다. 싱글 1집 수록곡 ‘아젤리아’의 성숙 버전 같기도 하다. 저희에 관한 가사가 있어서 더 감동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아일리원 멤버들이 직접 가사를 만들며 진정성을 담은 팬송 ‘Thanks to...(땡스 투…)’도 수록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그동안 저희를 아껴주시고 고마운 팬분들에게 바치는 저희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다같이 합창하는 파트가 있는데 저희의 따뜻한 열정과 감사한 마음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사에 대해서는 “팬분들께 전달하고 싶은 내용도 많다보니까 하나하나 선택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다. 함께했기에 더 좋은 가사와 노래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빨리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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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인 걸그룹 경쟁 치열한 가운데 아일리원 만의 강점을 묻자 아일리원은 “다른 그룹에선 가지고 있지 않은 상큼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희 입덕 포인트는 청순이기도 하지만 저희 멤버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비글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오는 4월 1주년을 맞이하는 멤버들은 “오마이걸 선배님이 롤모델”이라며 “지난 1년 간 멤버들이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팀워크가 늘었고 초고속 컴백이 많았다 보니 무대 위 모습들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가 목표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를 더 많이 알리고 노래를 더 많이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더 많은 분들께 저희 매력을 보여드리고 저희에게 빠지는 사람이 많아지실 것 같다. 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통령처럼 남성들의 가슴을 울릴만한 메시지있는 곡을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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