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세계적 명의
환자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세계적 명의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6.03.22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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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환자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세계적 명의

국내외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치의학계의 리더로 우뚝


 



 

최근 100세 시대가 열리며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국내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이 강세를 보이며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세계 치의학 시장에서 주목받는 ‘디지털 임플란트’는 3차원 디지털 CT 장비로 잇몸절개 없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기술로 고령화 시대에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세계적인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인 문중 치과의 신준혁 원장은 관련 분야의 명사로 높은 수준의 진료와 강연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에서 만나는 세계 정상급 치과 진료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자리한 문중 치과는 지난 2001년 개원 이후 15년간 지역의 대표적인 치과로서 다양한 의료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문중 치과를 경영하고 있는 신준혁 원장은 의료인이자 학자로서 환자들의 편의와 성공적인 심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 원장은 서울 중심가에 있는 치과들처럼 마케팅이나 광고,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투자하기보다 환자분들에게 보이지 않지만, 결과로 드러나는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문중 치과는 시설과 장비에 대한 투자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첨단 명품 기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신준혁 원장은 문중 치과의 디지털 심미, 보철, 임플란트 진료 프로그램이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최첨단 시스템이라고 자부하며 외국 선진국에서도 수많은 치과의사가 진료의 자문과 관련해 문중 치과에 견학 방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중 치과의 직원이 말하길, 지역 환자들보다 치과 원장님들을 포함하여 그 가족분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인물이라고 말하며, 문중 치과를 방문한 치과의사와 기공사, 관계자들이 시설과 장비에 한번 더 놀란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문중 치과가 보유한 자체 기공소에는 북미권 대형 기공소의 마스터 세라미스트와 임플란트 전문기업의 디지털 트레이너 출신 기공소장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문중 치과의 환자들의 보철을 위해 신준혁 원장과 함께 기공 작업을 진행한다. 이처럼 환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 원장의 활동들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으며 학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지방에 위치한 치과로서 아이러니하지만, 좀 더 완벽한 치료를 추구하다 보니 현재의 위치까지 온 것 같습니다”라며 겸손을 표했다. 한편, 신준혁 원장은 국내 여러 대학병원과 대형병원들뿐만 아니라 세계 대도시의 각종 학회와 세미나에 초청받아 강연하고 있다. 신 원장은 자신과 같은 부산이라는 지방에 위치한 치과의 원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한국이 세계 의학의 선두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국내 의사들은 개개인의 열정에 따라 얼마든지 세계를 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의학발전에 매진하는 치의학계의 명사  

신준혁 원장은 문중 치과의 운영 외에도 의학 연구자로서 학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 원장은 아시아 최초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세계적인 치과 디지털 회사 ‘3Shape’의 10대 자문의원 중 한 명으로 발탁되어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심미로 유명한 독일의 ‘Art-Oral Korea’의 구성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한 디지털 치의학회, 대한 심미 치의학회, 대한 턱관절 교합학회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신 원장은 국내 임플란트 기업의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CAD/CAM 보철, 심미성형, 임플란트 수술 등에 관련한 교육·강연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학계에서 저명한 학자로 인정받는 그는 일본 디지털 치의학회, 대만 임플란트 학회, 세계 최대 치과 박람회인 독일 IDS, 미국 최대 치과 박람회인 시카고 LAB DAY 등의 연자로서 강연하며 유명세를 펼치고 있다. 신 원장은 2016년 4월 미국 심미학회, 9월 세계 디지털 치의학회, 10월 미국 보철학회 등에 국내외 각종 의학 행사의 연사로서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는 ‘최근 치과에서는 더욱 전문화된 치아 관리와 치료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개인 관리와 함께 이루어지는 주기적인 검사는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신준혁 원장은 의학이 다른 분야와 달리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해 환자들이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의료인으로서 환자들이 모르는 작거나 보이지 않는 부분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 원장은 의료인에게도 장인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스스로 지속적인 연구, 발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문직인 의사가 평생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역설했다. 과거 자신이 의사로서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던 원동력이 ‘열정’과 ‘집중’이라고 말하는 신 원장. 그는 앞으로 문중 치과에서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늘 고민할 것이며 최신 기술에 귀를 열고 언제든지 적용할 수 있는 깨어있는 의사로 남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의 숨은 명의로서 치의학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문중 치과의 신준혁 원장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부산을 넘어 세계인들의 치아 건강을 진일보시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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