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2022년 Prod by 작곡가 세미나 서울서 열려
써밋플레이가 주관한 ‘2022년 Prod by 세미나’가 지난 11일 홍대 스페이스M에서 개최됐다.
주최와 파트너로 옴니사운드, 송캠프99, 스튜디오 라따, 삼아사운드, 리버브가 참여했으며 옴니사운드 이신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70명의 작곡가들이 참여하였다.
주제발표로는 써밋플레이 대표 오태현의 "꿈", 작곡가 어반네일의“보컬과 믹싱” 유튜버 박터틀의 “음악으로 먹고사는 이야기”작곡가 미디왕, 장고, 은빛돌고래, 래퍼 옐라디의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등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써밋플레이 오태현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많은 작곡가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서로 의지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od by 작곡가 세미나를 함께 주최하는 옴니사운드 대표 이신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음악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으며, 송캠프99 대표 김지원은 “세상 재밌는 일들은 방 밖에서 일어나요. 그 재밌는 일들 함께 만들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튜디오 라따 대표 임호규는 “사람과 직접 만난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진짜 일은 만나서 이뤄지는 것이다. 앞으로도 예비 창작자들이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오프라인 장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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