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우정물류사업, 서울대 교수팀과 ‘스마트 물류 디지털 기술’ 공동개발 착수

㈜우정물류사업(대표 이영대/이하 우정물류사업)가 최근 서울대학교 창업센터의 AI 전문 교수와 석박사 과정으로 구성된 연구개발팀과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택배회사와 택배 현장에 종사하는 모든 배송 관련업 종사자와, 물량의 근거가 되는 이커머스 판매업자 모두를 위한 기술에 대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우정물류사업이 개발에 착수한 스마트 물류 디지털 기술은 경쟁자를 이겨서 시장을 점유하는 것보다 모든 물류 업계에 유익을 끼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기술’ 개발 공급으로 공생하며 공유하기에 물류 업계에 혁신과 국민 이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동남아 시장에 해당 스마트 기술을 근거한 물류 산업계에 진출하면서 캐나다 또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으로 바로 상장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을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
이영대 우정물류사업 대표는 “이미 스마트 물류기술 로드맵은 해외 기관사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국내 상장보다 해외 상장이 훨씬 더 부가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에 국내 산업계에 기여도가 크기에 기대하는 바가 매우 높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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