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우정물류사업,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 물류기지 확보

㈜우정물류사업(대표 이영대)은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가 위기에 봉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측과는 반대로 고금리는 다시 하락할 것과 물류 자산의 가치상승을 예측해 최근 물류 시설을 인수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이 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한강시네마폴리스 인근에 400평의 창고 대지를 인수하여 앞으로 3PL 물량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도다. 인구밀도가 높은 사거리의 상가 100평을 인수해 생활 물류 시범 사업을 계획했다.
이영대 대표는 “포괄적인 라스트마일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가성비 높은 배달 서비스를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앱 개발에 착수했습니다”라며 “우정물류의 흑자 경영 전략은 시작부터 택배와 배달 대행에 이르기까지 기본 물량을 확보한 후에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기에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한 이번 물류기지 확보로 시너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