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니엘 코퍼레이션이 4포 밸런스를 갖춘 보다 업그레이드된 야구배트인 디아멍 프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디아멍 프로는 밸런스에 민감한 프로선수에게 안성맞춤이다. 그간 다양한 배트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밸런스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니즈에 적합한 밸런스를 구현해냈다. 극탑밸런스, 탑밸런스, 미들밸런스, 극미들밸런스로 총 4가지 밸런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디아멍 프로는 기존 합금소재를 업그레이드하여 고반발력을 자랑하며 오리지널보다 내구성을 튼튼하게 보완하여 기존 12개월이었던 워런티기간이 18개월로 연장되었다.

 

디자인 역시 태극기를 상징하는 2가지 색인 로열블루와 레드를 사용하여 강렬함을 표현했으며 하이엔드급 퀄리티인 디아멍 프로 각인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디아멍 프로는 와니엘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와니엘 코퍼레이션 대표 문성완은 “밸런스에 특히 민감한 분들은 시중에 있는 배트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기존 디아멍 배트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니즈를 파악해 야구인들의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