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애슬래저 웨어 브랜드 '리프(LEAP)' 공식 스토어 론칭
스트릿 감성 애슬래저 웨어 브랜드 '리프(LEAP)'가 3월 7일 공식 스토어를 론칭했다. 리프는 자사몰 론칭 기념 이벤트로 신규회원 가입 시 적립금 5,000원이 지급하며, 의류 제품의 경우 30% 한정된 가격으로 4월 30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리프(LEAP)는 '옷을 잘 만들줄 아는 브랜드'라는 모토로 '기본은 확실히 디테일은 정확히'라는 신념하에 꼼꼼한 제작을 목표로 한 제품의 첫 시험대를 와디즈 펀딩으로 선택했다.
와디즈에서 펀딩을 통해 선보인 LEAP 시그니처 후드는 아무런 광고, 홍보 없이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을 앞세운 후드로 목표 펀딩금에서 860% 달성이라는 이례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선보이며, 고객 후기에서 '와디즈 펀딩 제품 중 제일 만족한다.'는 평까지 받아 기대가 되는 신예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프(LEAP)의 김나현 대표는 “제품 퀄리티에 비해 쓸 때 없이 가격만 높은 제품들에 신물난다. 합리적인 소비자가는 물론 우리 일상에 더 트랜드하고 가치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싶다. 그리고 활동적인 사람들의 활동 영역 등을 체크해 각 군의 테마에 맞는 소재나, 부자재, SPI 등을 가장 최적합한 제품을 만들기위해 매일 같이 연구하고 있다.” 라고 할 정도로 디테일함과 기본을 굉장히 열과성을 다해 제품을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브랜드 리프(LEAP)의 슬로건은 'Happiness is from LEAP'로 리프를 착용하는 고객들의 행복을 향한 도약에 리프가 함께 하고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리프에서는 '행복',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은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의 제품과 이를 '잇다'라는 의미를 담은 커넥트(Connect)라인의 제품을 통해현재 현실적인 정서를 표현하고 이상적바램을 가지고 있는 제품군들을 출시했다.
또한, 패션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패션'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업사이클 방식을 활용한 제품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출시되는 제품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브랜드의 의지 또한 이기업에 기대할 만한 가치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LEAP 관계자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100% 국내제작으로 이뤄진다. 대부분의 공정을 중국에서 진행하고 마무리 과정을 국내에서 하는 기업과는 제품 퀄리티 자체가 다르다. 언제나 멋진 도약을 꿈꾸는 소비자에게, 퀄리티가 좋은 제품을 정말 합리적인 소비자가로 국내 소비자님들께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