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널스노트, 간호사가 만든 압박스타킹 '널핏' 펀딩 진행
널스노트(주)는 지난 2일 간호사를 위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압박스타킹인 ‘널핏’의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텀블벅에서 선보인 ‘널핏’ 압박스타킹은 11월 4일 오전 11시 기준 10,420%를 돌파했다.
널핏 압박스타킹은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에 맞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도록 단계적 압박강도와 인체 공학적 패턴으로 디자인된 압박스타킹이다. 또한 신축성 및 복원력이 좋은 정품 라이크라 원사를 사용하였고 이와 더불어 피톤치드 향을 추가하였다.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기 때문에 붓고 아픈 간호사들의 발과 다리의 고통을 해결해주고 싶었다”라며 “대표를 포함한 4명의 간호사 팀원이 많은 간호사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든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했다.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기 때문에 발과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간호사들의 고통을 해결해주고 싶었다”라며 “대표를 포함한 4명의 간호사 팀원이 많은 간호사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든 제품이므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했다.
널스노트는 ‘간호사에게 힘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로 간호사를 간호한다.’는 비전과 함께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소셜벤처이다.
널핏 압박스타킹은 11월 16일까지 펀딩이 진행된다. 이후 펀딩이 끝나면 제조 발주에 들어간 후 11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자세한 정보는 텀블벅 ‘널핏 압박스타킹’ 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