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파트너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파트너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1.02.16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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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파트너

도전, 언제 들어도 가슴 벅찬 단어다. 누구나 도전을 꿈꾸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좌절과 간절함이 있었기에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다시 그려볼 수 있었고 이를 나열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의 의지가 생겼다는 어느 CEO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을 꿈꾸다
부산에서 태어난 어느 소년이 있었다. 유년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 누구보다 간절히 성공을 꿈꿨다. 어느덧 청년이 된 소년은 현금 40만 원과 캐리어만 가지고 낯선 서울로 상경한다. 당시 그의 보금자리는 오래된 건물의 어느 옥탑방이었다. 그는 매일 밤 이곳에서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미래 역시 반짝이길 꿈꿨다. 그러나 소위 지방 촌놈이 서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우연한 기회로 보험영업을 시작했고 그는 이곳에서 자신의 포텐셜을 폭발했다. 전국 최연소 지점장 타이틀도 획득하며 승승장구했다. 더 큰 목표를 두고 자신의 팀을 구성하고자 부산으로 내려갔지만 처절한 실패를 맛봤다. 처음 서울에 상경했을 당시처럼 그의 삶은 제로에서 다시 시작했다. 대장장이가 수없이 내려쳐서 만들어진 강철처럼 그의 지난 시간들은 그를 더욱 단련시켰다. 이는 지난 2018년 설립된 고객과 구성원 모두와 동반 성장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지향하는 자산관리 컨설팅 기업 케이벨류컨설팅 신유용 대표의 이야기다. 넘어지고 쓰려져도 절대 부러지지 않았으며 그 어느 산업군보다 치열한 금융산업에서 자신의 존재를 빛낼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 이유였다.

 

케이밸류컨설팅, 그 시작이 궁금하다
“이곳은 회사의 네이밍에서처럼 가치를 전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컨설팅그룹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설립됐다. 금융산업에서 14년간 쌓아왔던 노하우와 가치가 모두 담긴 곳이 케이밸류컨설팅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많은 청년이 성공을 위해 보험사나 자산관리사에 입사하고자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종 기관의 경우 수익구조가 보험에 집중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의 주된 업무 역시 보험 판매가 대부분이다. 케이밸류컨설팅은 동종 업계와 달리 수익구조부터 바꾸고자 했다. 종합자산관리사가 본인의 수익을 위해 고객에게 보험 가입을 설득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런 부분이 변화되지 않으면 자산관리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는 이뤄질 수 없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렇다면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있다면
“우선 케이밸류컨설팅에서는 고객의 재무 목표에 맞는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사람은 누구나 미래 지향적이다. 비록 지금 현금 1억 원이 없더라도 10년 뒤에는 그 이상의 자산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어떻게 자산을 증식할지 물어본다면 대부분 대답을 하지 못한다. 더욱이 우리의 향후 경제활동의 시기보다 은퇴 후 수입 없는 시기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가 중요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의 시작인 자산관리는 목적을 분명히 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당연하다.”

 

관련 업무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는가
“노력과 끈기다. 물론 어떤 일에나 통용되는 교과서적인 답변이다. 모두가 알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실천할 수 없다. 더욱이 끊임없이 배움에 게으르지 않고 겸손한 자세도 필요하다. 최근 억대 연봉 자산관리사들의 SNS가 화제가 되며 돈만 보고 이 일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많다. 보이는 모습만이 전부가 아님을 인지했으면 한다. 만약 현업에서 활동 중인 자산관리사라면 자신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업무 특성상 고정 급여가 없기에 미래의 불안은 누구나 가진다. 그럼에도 꿈과 목표로 향해 나아가는 확실한 방향성을 가진다면 돈을 좇기보다 돈의 길목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케이벨류컨설팅과 함께 그리는 장밋빛 미래가 있는가
“이곳은 이제 첫 발걸음을 내디딘 스타트업이다. 지금보다 5년 후 10년 후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보험 관련 종사자는 40만 명이 넘는다. 이들의 일자리는 AI의 등장과 함께 위협받을 것이다. 단순 판매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고객과 소통하고 가치를 전달하며 금융상품을 연결하는 자산관리 컨설팅만이 정답이 될 것이다. 케이밸류컨설팅이 그리는 미래 역시 이와 같은 모습이다.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으며 에너지 넘치고 겸손한 인재들이 이곳에 모여 놀라운 모멘텀을 만들어 내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신 대표가 지금껏 관련 산업에서 변치 않은 성과와 존재감을 보였던 이유는 누가 뭐래도 솔선수범이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강요하지 않고 내가 먼저 부딪혀 본 후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케이벨류컨설팅 신유용 대표. 그렇기에 내 아이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회사, 내 아이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어쩌면 이미 이뤄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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