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 연세이편한치과 김진유, 김혜미 원장
[The People] 연세이편한치과 김진유, 김혜미 원장
  • 민문기 기자
  • 승인 2016.01.15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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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민문기 기자]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환자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치과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치과가 되겠습니다”



 

 

 


첫 만남에서 한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하얗고 건강한 치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단순한 충치 치료뿐만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그러나 치과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전히 두려움을 가지는 공간이다. 이에 ‘연세이편한치과’는 분과별로 협진체제를 갖춰 ‘겸손한 치과’, ‘정직한 치과’, 그리고 ‘아프지 않은 치과’를 목표로 치과 이미지 변신에 앞장서고 있다.




최고의 진료로 건강한 치아를 지켜주는 연세이편한치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누구나 두려움과 걱정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궁금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치과는 자신이 평소에 보기 힘든 부위인 입안을 치료하는 곳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두려움은 배가되기 마련이다. 치료가 시급한 상황에도 치과에 대한 공포로 인해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있으며, 더러는 염증이 너무 심해져 치아를 살릴 수 없는 경우에까지 가서야 치료를 받기도 한다. 인천시 청천동 부평구청역 인근에 개원한 연세이편한치과. 김진유, 김혜미 원장을 만나기 위해 병원의 입구에 들어선 순간 기존 치과에서와는 다른 풍경에 사뭇 놀라게 된다.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주고자 꾸며진 밝은색의 인테리어와 편안한 대기시간을 위해 한편에 마련된 안마의자에서 치과는 더 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님을 보여준다. 

 
지난 11월 신규 개원한 연세이편한치과는 통합진료를 담당하는 김진유 원장과 치주전문의 김혜미 원장이 이끌고 있으며, 교정전문 원장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통합진료과 수련 이후 여러 병원에서 환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연구한 두 원장은 각 병원만의 장단점을 토대로 단점을 최소화한 치과를 만들기 위해 개원을 결심했다.

 
치과는 전문의료진의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의 구축도 매우 중요하다. 연세이편한치과는 치과용 ‘저선량 CT’를 이용해 환자들의 상태를 삼차원으로 보면서 직접 설명해준다. 특히 임플란트 식립시에는 하악신경과 상악동, 이공 등 고려할 해부학적 구조물이 많은데, 삼차원 CT를 활용하면 이러한 구조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레이저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임플란트 이차 수술과 잇몸 수술 시에도 출혈을 줄여 안전한 수술을 도와준다.

 
연세이편한치과에는 현재 개원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에서도 최신의 표면처리방식을 적용한 CA 표면 임플란트에 개개인의 잇몸에 맞는 맞춤형 지대주,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적용하여 특별한 가격으로 선착순 50명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보철과 교정에서 월비제외 이벤트 및 치료보증제를 도입하고 있어 치료 예후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환자들과 소통하는 의료진


최근 의료기관들이 대규모 프렌차이즈화 되는 가운데 화려하고 획일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병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환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안전하고 통증이 적은 치료일 것이다. 연세이편한치과는 아프지 않은 치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진유 원장은 “지속적인 통증에도 불구하고 과잉치료로 인한 비용적인 문제와 통증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치아는 방치할 경우 질환이 더욱 악화되어 고통이 증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혜미 원장은 “연세이편한치과에서는 환자 한분 한분 정성스레 진단하여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과 ‘통증이 덜한 방법’으로 정직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연세이편한치과를 처음 내원하는 환자들은 구강 카메라로 치료가 필요한 부위를 눈으로 직접 보게 된다.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치아의 상태와 필요한 치료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듣는다. 치료 과정 중에서도 순서 및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설명해 환자들의 불안감을 최소로 줄이고 만족감을 높여준다. 

 
김진유, 김혜미 두 원장은 언제나 ‘환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진유 원장은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이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환자들의 경제적, 시간적인 상황에 맞춰 원하는 주요 불편감을 먼저 해결하자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혜미 원장 역시 “환자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진료를 하기 위해 언제나 공부하고 환자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한편 김진유, 김혜미 원장은 연세이편한치과가 지역민의 치아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포부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근에는 동사무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와 이웃돕기 참여했으며,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치와 함께 칫솔 후원 활동도 펼쳤다. 

 
병원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고 말하는 김진유, 김혜미 원장. 그들은 언제나 수준 높은 치료를 통해 고통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병원을 나설 때는 행복한 에너지를 받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심을 담아 환자들을 진료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그들의 모습이 모든 이에게 참다운 의료진으로 기억되길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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