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컨테이너형 사무실의 대변신
건설현장의 컨테이너형 사무실의 대변신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0.12.02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건설현장의 컨테이너형 사무실의 대변신

 

 

ⓒ(주)HD오피스

 

컨테이너형 사무실 임대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주)HD오피스는 현재 플랫폼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온라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홍보 및 시장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구미시 비산동에 소재하는 ㈜HD오피스는 ‘2020년 청장년+ 창업캠퍼스’ 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지원을 받아 1년 차 창업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본 사업 과정 중 ‘스타트업 Skyrocketing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IR피칭텍을 준비하는 등 앞으로 ㈜HD오피스의 투자유치 본격화가 기대된다.

 

㈜HD오피스는 1회 사용 후 대부분 폐기되는 사무용 비품과 물류비용 발생으로 인한 관리한계에서 컨테이너 사무실 통합 임대서비스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구미가 국토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건설사의 지역적 물류비용의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컨테이너형 사무실과 필수적인 사무 가구, 사무기기, 사무용 비품 등을 함께 임대함으로써 환경비용 낭비를 줄이고자 하였다.

 

또한 지역 건설사들의 사업영역 확장 및 지역 내 현장 이전이 빈번하다는 점에서 ㈜HD오피스의 임대서비스는 고객에게 큰 편리를 제공하며 ONE-STOP 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이용가능하다.

 

곽명수 대표는 “(주)HD오피스는 단순히 사무실 공간뿐만 아니라 1회성으로 버려지는 사무용 비품의 환경비용을 고려하여 본 아이템을 구상하게 되었다. 고객들이 더욱 쉽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