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체력왕은 나야 나, 배우 연정훈 1박 2일에서 노익장 과시
이 구역 체력왕은 나야 나, 배우 연정훈 1박 2일에서 노익장 과시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11.12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이 구역 체력왕은 나야 나, 배우 연정훈 1박 2일에서 노익장 과시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연정훈이 1박2일 체력왕으로 등극했다.

 

 

배우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에서는 '너 자신을 알라'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여섯 멤버의 자아 성찰 여행기가 그려졌다.

 

 

사생대회, 체질 검진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진 멤버들. 저녁 식사를 걸고 5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체력장에 도전하며 멤버들은 또 한 번 불꽃 튀는 경쟁을 선보였다.

 

 

특히, 한우 5종 세트로 이루어진 저녁 식사라는 제작진의 말에 모두들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찐 체력장에 상위 3명만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에 멤버들 모두들 낙담하던 중 연정훈은 "3명 이미 정해졌는데, 꼭 해야 돼요?"라며 웃음을 띄우며 강한 자신감을 선보였다.

 

 

각 종목별 나이별로 1,2,3 등급이 나뉘어 지는 채점 방법.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여유를 부린 연정훈은 역시 예상대로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첫 번재 유연성을 테스크하는 종목. 멤버들이 ’다칠 수 있다‘ ’끊어진대로 살아야 한다‘라며 연정훈을 자극했지만, 당당히 40대 1등급을 차지하며 여유롭게 1등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행해진 ’교차 윗몸일으키기‘ 종목에서는 열정훈의 의욕을 보여주며, 또 다시 1등급을 차지하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완벽한 자세와 변함없이 유지되는 속도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 후 행해진 제자리 멀리 뛰기, 악력 테스트에도 연정훈은 ’잘 못할 것 같은데‘라며 약한 소리를 했지만 결국은 1등급을 차지하며 역시 열정의 열정훈의 모습을 제대로 발휘했다.

 

 

결국, 연정훈, 라비, 김선호가 예상대로 상위 3명을 차지하며 한우 저녁식사를 차지. 연정훈은 자타공인 1박2일 최고 체력왕으로 등극했다.

 

 

체력장을 통한 저녁 복불복 후에 이루어진 사생대회 그림을 통해 본 멤버들의 심리 상태에서는 연정훈은 자기 자신에 대한 희망보다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간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모든 것을 잘하지 않고, 진짜 중요한 자신의 행복을 찾아 간다‘ 라는 말을 하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라비의 ’엄청 잘하고 싶어 하는데‘라는 말에는 ’1박 2일을 통해서 예전의 나로 돌아 간 것 같아‘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을 통해서 열정훈, 허당미 등 지금 껏 보지 못한 연정훈의 장난스럽고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저녁 식사에서 고기를 대신 굽거나 먹는 것을 동생들에게 양보하는 등 맏형으로써의 듬직한 모습 또한 시청자들은 느낄 수 있었고, 1박 2일 속에서 새롭게 보여주는 연정훈만의 색깔과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커질 수 밖 에 없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