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주)브이웨이,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 선정
브이웨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브이웨이는 바우처사업 중 재택근무 분야와 화상회의 분야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비용부담 없이 4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지원하고, 실제 이용기업은 10%만 부담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협업 툴이나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을 고려 중인 중소기업은 누구나 구매 비용의 90%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VisualPro eZmeet는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져를 사용하여 Windows, macOS, Linux에서 간편하게 원격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화상 회의 기능을 제공한다. 조직 내 화상회의 데이터 모니터링, 화면 공유와 영상 및 음성 통화, 채팅 기능을 제공하며 AI 자동 회의록 작성 등의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VisualPro Works는 간트 차트(Gannt Chart)·스크럼(SCRUM) 기반의 온라인 프로젝트 협업 솔루션이다. 프로젝트 협업에 가장 효과적으로 평가 받는 간트 차트와 스크럼을 활용하여 일정 관리, 이슈 관리, 위험 관리, 대시보드 기능 등을 사용하여 제공한다.
브이웨이 노경현 대표는 “이번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계기로 화상 화의 및 프로젝트 협업 솔루션을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고통 받는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솔루션 비용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지원 자격과 지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주)브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