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심의 ERP Solution으로 스마트 팜 미래 모델 제시
농부심의 ERP Solution으로 스마트 팜 미래 모델 제시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9.23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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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농부심의 ERP Solution으로 스마트 팜 미래 모델 제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인공지능이 미래 산업의 핵심이라는데 이견이 없지만 농업 역시 미래 먹거리를 위한 핵심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고령층 중심의 낙후된 농업 환경이 농업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했다. 최근 영농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농업 현장의 세대교체도 서서히 진행 중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현재 농관원에 등록된 청년 농업 경영주는 약 4만 명에 달한다. 이는 2015년 3만7,000명 이후 꾸준히 늘어난 수치인데, 특히 40세 미만 청년층의 경우 ‘농업의 비전과 발전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사실이다.

 

 

농부의 마음 혹은 농부의 자부심으로 시작된 농가 소득 증대 Data Solution인 ‘농부심’ 여전히 낙후된 신성장 산업의 동력인 농업 시스템의 페러다임을 바꾸고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영세 농가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농업 지형에서 농부심의 ERP Solution과 연동된 E-Commerce platform을 빠르게 농부들에게 공급 할 계획이다. 향후 2030년까지 한국의 30%의 농가에 농부심의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것이 목표이며 해당 플랫폼으로 매출을 올림으로써 농장주의 경영 이득이 증대 되며 30만 개 이상의 강소농가를 양성하는 것이 이곳의 비전이다.

 

 

한편 농부심 박성문 공동 대표는 다가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서울시 도시 농업 박람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시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갖는다.

 

[자료제공=농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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