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부동산 창업 서비스 나선 ‘BRIDGE FIVE’
공유 부동산 창업 서비스 나선 ‘BRIDGE FIVE’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8.18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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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공유 부동산 창업 서비스 나선 ‘BRIDGE FIVE’

 

 

2020년 역시 대한민국의 이슈메이커는 부동산이었다. 불과 수년 전까지도 우리는 이른바 복덩방이라 부르는 곳에서 부동산 거래가 이뤄졌다. 부동산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사랑방 같던 이전과 달리 이 시대의 부동산은 ‘불신과 분쟁’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다. 반면 정부의 잇따른 규제 정책에도 부동산 산업은 앞으로도 국가 경제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가 많다

반면 부동산 시장에서 과장 광고나 허위 광고로 잘못된 투자를 유도하는 일부 종사자들로 피해를 보는 투자자가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기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는 부동산 전문가 그룹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이유이다. ㈜BRIDGE FIVE 황현기 대표 역시 기존 중개 시장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공유 부동산 창업 형태의 창업 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BRIDGE FIVE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서 개업 초기 비용과 고정지출 비용, 그리고 법률 및 실무 등의 운영상 문제점으로 부동산 개업 후에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BRIDGE FIVE에서 지원하는 공유 부동산 창업은 ‘고정 지출 없이 안정적 개업과 경험의 기회’, ‘변호사, 회계법인, 실무자 자문 제공’, ‘공유 사무 공간 제공’, ‘자사 재정프로그램 및 DB 프로그램, 그리고 경리 제공으로 운영의 편리함 제공’, ‘개방적 공유 사무공간으로 타 부동산 업무와 연계 및 인프라 공유’, ‘외부 강사 초청 및 내부 실무자 경험 공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동산 창업의 어려움을 돕고자 한다.

한편, ㈜BRIDGE FIVE 황현기 대표는 “부동산 산업의 폭발적 증가세에 브릿지 파이브는 부동산 서비스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그룹들과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최근 론칭된 ㈜BRIDGE FIVE의 부동산 창업 지원 서비스는 낮은 초기 비용과 안정적 고정 지출로 개업의 리스크를 낮추며 중개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 안정적 개업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고정 지출의 부담으로 개업을 고민 중인 중개사에게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공간이자 서비스가 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브릿지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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