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샐러데이즈,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착한프랜차이즈 인증
샐러데이즈가 착한프랜차이즈로 인증됐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장경기의 침체는 외식업에도 고스란히 전달된 상황에서 ㈜루피쿡 샐러데이즈 박상국 대표는 매장에 지원해야 할 목록 1순위 로열티 면제, 2순위 마스크로 정하고 실행에 옮겼다.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평화시장, 관련 유통사업부 온-오프채널, 제약회사 건강식품회사등 발품을 판 결과 어렵게 구하였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3월~4월 사이에 각 가맹점에 무상으로 약 50~100개씩 지원하였다. 또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로열티를 1개월 이 상 면제하였다.
이는 행복한 의도가 결과로 이어졌는지, 매장 매출은 훌쩍 상승하였고 3월 이 후 신규매장 4개 오픈, 계약건수 7개가 추가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도 기쁘지만, 좋은 일이 좋은 소식으로 이어지어 추 후 힘든시기를 겪는 매장들에게 드릴 혜택을 더 알아보고 연구중이다.
샐러데이즈 박상국 대표는 "결국 본사는 가맹점이 살아야 존재하는건데, 가맹점이 저의 모든 우선순위에서 1순위인 것은 당연한 마음입니다" 라고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
[자료제공=셀러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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