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D-Book’ 제작 통해 새로운 솔루션 제시하는 갤러리360
갤러리360(주)가 아이템 고도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8기에 이어 2020년 10기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추가 선정되어 아트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창업성공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사업화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갤러리360(주)는 2018년 설립된 아트 테크 기업으로 온라인에서 360도로 예술작품을 실감나게 감상 할 수 있고 예술가와 소비자를 AI 매칭하는 서비스이다. 시공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글로벌한 서비스로 그 성장성을 인정받아 주식형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바 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성과가 있다. 갤러리360의 신규서비스인 ‘D-Book’ 서비스를 현대홈쇼핑 Hmall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계약을 6월 29일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D-Book’은 사용자에게 익숙한 e-BooK(책자)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멀티미디어 요소, 마케팅 요소 등을 더해 누구나 쉽게 만들고 홍보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도구(tool)이다. 본격적인 출시 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 Hmall ‘D-Book’제작 서비스는 커머셜을 D-BooK에 적용한 첫 사례로 사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양사 및 동종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신효미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연구 개발하여 현대 Hmall 뿐만아니라 새로운 마케팅 홍보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