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쓰리디벤처빌런, 3D 프린팅 교육 콘텐츠로 새로운 비대면 교육의 장 열다.
코로나 19 이후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비대면(언택트/Untact) 경제로 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쓰리디벤처빌런(대표 박현규)는 비대면을 통한 새로운 교육의 장에 발을 내딛었다.
㈜쓰리디벤처빌런은 한국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상수 한양대학교 교수)에 소속된 ㈜비투엘소프트와 협력해 한밭대학교 2020년 온라인 빌드업 부스팅 캠프 ‘원격 멘토링’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며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 원격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3D 프린팅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 3년간 많은 성장을 이뤄낸 ㈜쓰리디벤처빌런이 한걸음 더 도약을 하기 위해 ‘3D 프린팅 교육 콘텐츠’ 시장으로의 도전을 시작한 것이다.
㈜쓰리디벤처빌런 대표는 “기존 현장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의 장인 ‘언택트 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환경 변화에 각 분야 사회 구성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답을 제시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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