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코로나19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간호화 제작 전문기업 너스키니(대표 김은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을 위한 마스크 1만 장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마스크필터 1만 장 공급 이후 두 번째로 오는 4월3일부터 시작된다. 의료인이면 누구나 너스키니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로 접속해 간단한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김은비 너스키니 대표는 "한 병동당 1박스(50개)씩 발송될 예정이고 선착순인 만큼 마스크가 필요한 의료인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며 "배송비 역시 무료이기 때문에 배송지를 병원 병동으로 신청해주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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