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새로운 모바일 공유할인 서비스 등장한다
모바일 공유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플래그(대표 김동우)가 2020년 3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드플래그의 서비스는 E쿠폰(기프티콘) 상품을 공유를 통해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하는 것으로, e쿠폰 상품의 경우 까페와 베이커리, 치킨집 등 다양한 상품을 결제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법은 상품페이지에서 공유하기 버튼을 누른 뒤 SNS나 링크를 복사해 친구에게 공유하고, 공유받은 사람이 링크를 클릭하면 1개의 깃발(flag)을 받게 된다. 깃발이 많을수록 가격을 내려가 5개를 모으면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온라인 커머스 전반의 업무로 다져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시작한 김동우 대표는 "상반기내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성을 높이고, 하반기내로 배송서비스를 추가하여 일반상품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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