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에서 스튜디오, 장차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다
사진관에서 스튜디오, 장차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다
  • 서재창 기자
  • 승인 2015.11.02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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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서재창 기자]



사진관에서 스튜디오, 장차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다


  

 

 

 

미가 스튜디오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다. 미가 스튜디오의 장대일 대표는 국내 아기 사진 업계의 선두에 서서 내실 있는 스튜디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장 대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제11회 인천 베이비 & 키즈 페어’에 참가해 만삭 사진부터 백일, 돌, 본아트 사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콘셉트의 사진 공개와 성장앨범 전시 및 판매를 진행 했다. 미가 스튜디오는 인천 베이비 & 키즈 페어 외에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코베 베이비 페어, 아주대학교에서 열릴 수원경기베이비 페어 등 다수의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현실적인 노력을 꾸준히 진행 해왔다.

 
고객의 만족을 우선으로 운영해온 미가 스튜디오는 아기 사진 업계에서 최초라는 단어가 늘 따라붙는다. 스튜디오와 병행해 운영되는 헤어 및 메이크업샵은 미가 스튜디오가 내세우는 강점 중 하나다. 헤어 및 메이크업샵은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아티스트를 따로 배치해 고객에게 신뢰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 대표는 ‘미가 스타일’이란 이름의 의상실을 열어 고객의 만족과 사진의 퀄리티 상승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을 거뒀다. 그는 운영 방침 가운데 고객 관리에 관한 제도적 장치도 연구했다. 고객은 만삭 사진부터 돌 사진까지 1년 여 기간 동안 5회 이상 스튜디오를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미가 스튜디오에서는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대일 맞춤 매니저를 지정하는 제도를 진행 중이다.

 
장 대표는 일대일 맞춤 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해 이후 ‘미가 포토 디자인’이라는 법인 회사를 설립해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100% 자체 디자인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가 스튜디오는 검증받은 PPA 마스터의 지휘 하에 모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PPA 마스터는 사진의 한 달의 한 번 주기로 변하는 콘셉트를 관장하고 직원들의 단계별 사진 교육을 담당한다. 

 
재능 기부를 통한 지역 사회 활동도 꾸준히 해온 장대일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눈을 돌려 사업을 확장시켜가고 있다. 장 대표는 중국의 목단강과 정저우, 텐진 지역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유명 웨딩 스튜디오의 아기 사진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그는 해외 시장의 잠재 가능성을 인정해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 사진 박람회에도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다져온 내실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석권을 목표하는 장대일 대표. 무엇보다 그는 전 직원이 더불어 잘 사는 기업을 창조하는 데 목적을 뒀다. 미가 스튜디오를 향한 그의 노력과 열정이 위축된 국내 주니어 사진 문화를 개척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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