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이루어가는 힘은 신뢰와 정성입니다”
“일을 이루어가는 힘은 신뢰와 정성입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5.11.0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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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일을 이루어가는 힘은 신뢰와 정성입니다”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 법률 이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고, 판례를 많이 이해하고 외워두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보다도 더 중요한 법조인의 자질은 ‘잘 배우는 마음’, ‘협동하는 자세’, ‘성실함’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를 위해서는 ‘겸손함’과 ‘간절함’이 수반되어야 하며 이는 법조인이 다루는 업무가 다양한 분야의 복잡한 사항들이고, 이를 규율하는 법률과 판례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이 자리한 종합법률사무소 정성 역시 사무실 구성원 전원이 협업하여 정직하고 정성스럽게 업무를 처리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어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법률사무실을 만들고자 2014년 10월 개소하였다. 그로부터 1년 후, 개소 1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시기에 이슈메이커가 종합법률사무소 정성 김상욱 대표 변호사를 만나보았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김 변호사는 “짧은 시간 동안 사무실이 울산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땀 흘려준 직원들과 신뢰를 주고받은 고객들, 그리고 염려하고 격려하며 가르쳐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과 정성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나눈 신뢰와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법률사무소가 되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깁니다”라고 개소 1주년의 소감을 전했다. 이곳에서는 형사, 행정, 부동산, 손해배상, 이혼 등 다양한 사건을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전체 사건에서 형사사건이 약 40% 정도를 차지하여 가장 비중이 높고, 이어서 각종 부동산 사건, 손해배상사건, 이혼사건, 행정사건 등을 다룬다. 더불어 부동산 시행업, 기업자문, M&A 등에 관한 법률자문도 함께 맡고 있다.

 
지역의 수많은 변호사 사무실 중에서도 후발주자인 이곳이 개소 1년 만에 급격한 성장을 이룬 원동력은 끊임없이 배우고 개선하는 자세에 있다. 그는 “울산에는 높은 인격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우수할 실력을 갖춘 선후배 변호사가 많습니다. 아직 이들에 비하면 부족한 점과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직원들에게도 잘 배우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고 이를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라고 이곳만의 경쟁력을 피력했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이웃들에게 우수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산 지역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더불어 김성욱 변호사는 울산전의경회의 구성과 운영, 중구 및 울주군 지역에 대한 무료 법률교육 및 상담, 인근 고등학교 학교폭력방지교육 및 진로상담, 남구 지역 각종 위원회 참석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살아가며 맺게 되는 인연들을 귀하게 여기고, 모든 일은 ‘인과’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크고 작은 판단을 한다는 종합법률사무소 정성 김상욱 대표 변호사.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울산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고, 실력 있으며, 전문화된 로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그의 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앞줄 왼쪽부터 이석원 변호사, 김상욱 변호사, 양민규 변호사뒷줄 왼쪽부터 황혜림 주임 기지훈 대리, 김순호 사무장, 김상섭 사무장, 최두형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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