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퍼포먼스의 끝판왕, ‘에버글로우’의 화려한 컴백
[이슈메이커] 퍼포먼스의 끝판왕, ‘에버글로우’의 화려한 컴백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3.04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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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퍼포먼스의 끝판왕, ‘에버글로우’의 화려한 컴백

 

신곡 ‘던던’으로 차원이 다른 강렬함 선보여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걸그룹 세대교체의 0순위로 손꼽히는 대세 글로벌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2020년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에버글로우의 스토리와 서사를 처음으로 표면에 드러낸 앨범으로, 그룹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적 성장으로 에버글로우의 무한한 가능성을 모두 담아냈다.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번 에버글로우의 미니앨범은 엑소 ‘으르렁’, 레드벨벳 ‘덤덤’ 등 수많은 히트곡의 가사를 탄생시킨 작사가 서지음과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Olof Lindskog, Gavin Jones, Hayley Aitken, 72가 공동으로 작업에 참여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밖에도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당당히 맞서 싸워나가는 요즘 세대를 대변한 ‘살루트(SALUTE)’, 강한 누군가와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매혹적인 곡 ‘플레이어(PLAYER)’,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에버글로우의 스토리와 서사가 서서히 공개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노 라이(No Lie)’까지 총 4곡이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됐다.
 

사진=김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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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버글로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쇼케이스는 지난 2월 3일 서울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됐다. 다만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가 커지며 팬 쇼케이스 대신 미디어 쇼케이스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사전 양해를 전하기도 했다. 팬들의 부재가 아쉬울 법도 하지만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쇼케이스 내내 흡입력 있게 다가왔다. 컴백 무대 후 멤버들은 "긴장되고 떨린다. 팬들이 많은 기대를 보내주는 만큼 우리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 성장한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테니 예쁘게 봐달라"며 컴백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데뷔 활동 당시부터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던 에버글로우는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퍼포먼스 끝판왕’,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 등 수식어에 걸맞은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국내외 네티즌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에버글로우는 컴백 직후부터 각종 화제성 순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와 총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한국기업평가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 쟁쟁한 선배 그룹들과 함께 TOP8에 이름을 올렸다. ‘던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600만 뷰를 넘기며 전 세계 유튜브 일간 조회 수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고, 폭발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공개 3일 만에 3000만 뷰, 5일 만에 5000만 뷰를 돌파, 현재 조회수는 6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에버글로우의 상승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사진=김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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